구약에 보면, 여러가지 제사절차와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있어 걸쳐야 하는 여러가지 과정이
참 복잡하고 어려워보입니다. (번제에 관한 과정이라든지 성결이나 여러가지 율법등등)
이런것들을 다 지키고 하나님을 만나야 했던 그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런부분들을 보면 참 하나님은 엄격하시고 뭔가 우리에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으시는
엄위한 하나님으로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이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이런 오해들이 점점 풀리긴 하지만,
막상 이런 말씀들을 대하며 어렵기만 합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품성에 따라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직은 묵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런 민수기나 신명기에 나타난 엄격한 규율의 문제는 하나님의 품성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런 엄격한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품성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박사님의 귀한 답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