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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164기 정규와 휴양프로그램을 다녀온  온 이미영입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 박사님 강의 열심히 들었었는데 기억을 하시죠?^

뉴스타트 다녀 온 이유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에 감동 받아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잡신에 휘둘리지 않고 열심히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

있을 때 부터 몸이 호전되더니 지금은 더 호전되어 뛰어다닐 정도로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끔 해준 덕분입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 주에 직장암으로 인한 장루 복원 수술을 위한 의사와의 진료가 이미 6개월전에

예약되어 있어 가봐야 하는데 여기서 살짝 고민이 돼서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뉴스타트를 시작한 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도 몸이 많이 회복되어 가는 느낌이 드는 이 시점에서

병원을 가게 되면 CT촬영도 해야 되고 복원 수술을 하게 되면 입원 기간 동안 제대로 뉴스타트 생활하기도

힘들고 게다가 3개월은 장 적응기간으로 인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뉴스타트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져서 회복이 늦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장루 복원 수술을 몇 달을 더 미루고 수술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어차피 수술해야 할 거 일정대로 수술 받고 힘들더라도 뉴스타트 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게 좋은지

갈등이 생깁니다. 전 수술하고 나면 약도 안먹고 그 이후로는 병원가지 않고 뉴스타트 생활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박사님의 조언이 결정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저에게 생기를 주신 박사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164기 동기들과 함께 휴양프로그램 한 번 더 참여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 감사드려요^^**

  • profile
    이상구 2014.07.07 11:21
    미영님, 잘 회복되어 가고 있으시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각도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열심히 더 확실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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