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4.07.10 15:57

박사님~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조성은 이라고 해요.

20살때 어무니가 떠밀어서 청년프로그램에 갔었고,

재작년에 어무니와의 갈등 때문에 함께 갔었지만 전 지금에서야 하나님을 느껴요.

재작년에.. 하나님을 믿으면 제가 옳다고 생각되는 모든 상황이

제가 원하는 때에 이뤄질 거라고 믿으면서 뉴스타트를 했어요.

모든 게 제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하나님을 불신했고 또 1년이 넘는 시간을 그냥 보내버렸어요.

두 해가 지나니 세상에서 사는 게 더 무섭고, 죽기도 무서워서 다시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무조건 해봤더니 이제야 하나님이 진짜 어떤 분인지 조금 느껴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더 명확하게 알고 싶어서

매일 조금씩 성경을 읽고 있어요.

그런데 말 자체가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예전에 이상구 박사님 강의 들었을 때,

영문으로 된 킹 제임스버전 성경이 생각나서 그 성경을 구하려고 인터넷에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종류가 너무 많더라고요..

박사님께서 읽고 계신 성경이 어떤 건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출판된 곳이나 표지 색상이라든지.. 부탁드려요!

 

그리고 안식일은 축복을 많이 주시는 날이라고 하셨잖아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해주기 어려우시면 제가 많이 하나님과 얘기할게요! 히히

 

마지막으로 박사님! 이렇게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주셔서 정말감사해요!

박사님 생각날 때 마다 박사님께 생명파가 전해지도록 꼭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profile
    이상구 2014.07.12 21:22
    King James Version 을 출판하는 줄판사의 종류가 많지만
    성경 내용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솔직히 킹제임스 버젼은 영어가 오래된 영어라
    좀 어려우실 것이니
    그냥 NKJV, 뉴킹제임스버젼이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기도하여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과 가까워 지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41
822 [re] 선생님 너무 답답합니다. 이상구 2008.09.02 3086
821 [re] 생선도 몸에 안 좋은가요? 이상구 2007.01.04 3342
820 [re] 생기와 알파파의 연관관계 이상구 2009.01.12 2757
819 [re] 생기와 뇌파의 관계에 대하여 문의말씀 드립니다 이상구 2008.05.14 2236
818 [re] 살이 단단한것이 좋은건가요? Admin 2005.05.22 2813
817 [re] 사회생활 주기 관리자 2004.11.17 2014
816 [re] 사실인가요? 이상구 2007.03.24 2367
815 [re] 사랑하는 집사랑이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습니다~ 이상구 2008.07.15 2517
814 [re] 사랑의 듀엣 노래! Admin 2006.01.15 2406
813 [re] 사랑과 희망이 무엇입니까? 관리자 2005.03.25 2264
812 [re] 사단에 대하여 - 이강호님! 이상구 2007.09.12 2162
811 [re] 사기를 막는 방법 이상구 2008.09.20 2809
810 [re] 사구체신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8.06.21 3118
809 [re] 빈혈에 대해서.. 이상구 2007.10.23 2763
808 [re] 부탁을 받고 문의 합니다 관리자 2005.01.19 2305
807 [re] 부셔졌는데...더 부셔지고 있어요 이상구 2008.03.28 2675
806 [re] 부모와 하나님 이상구 2008.02.28 2290
805 [re] 부득이하게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이상구 2009.01.19 2902
804 [re] 볶음 곡식과 지병의 증세에 대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이상구 2007.05.21 2789
803 [re] 복수가 찬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요 이상구 2007.02.06 2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