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에 폐선암 판정받으셨어요. 뇌와 뼈 임파선까지 전이가 되셨습니다.
표적치료제 처방받으셨으나 어머님이 이상구 박사님이 쓰신 만화로된 유전자책을 읽으시곤 ^^
항암제 방사선, 표적치료제 무조건 거부하시네요.
사실 평소 지병이 많으시고 수술경험도 많으신터라 두려움도 있을실테구요.
뉴스타트센터라는곳을 알게 되어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드릴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현재 자택에서 풍욕과 운동 자연식이요법을 진행하고 있고 한의원에서 산삼침과 관장해독등의 면역요법 진행중에 있습니다.
넉넉치 못한터라 부담이 되긴하지만 어머님을 치료만 할 수 있다면 박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폐암말기 환자도 희망이 있겠지요? 박사님...
어머님이 아직 환갑도 안되셨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3825 |
| 2142 |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 김샤론 | 2007.01.30 | 2372 |
| 2141 | 소소한병은 병원안가는게 좋은가요?-답변 꼭 기다릴께요 | 센스미인 | 2007.05.30 | 2372 |
| 2140 | 진정한 뉴스타트를 위해서 | 이재관 | 2008.01.14 | 2372 |
| 2139 | 어머니께서 폐암말기이신데 어떻해야 최선인지? 1 | 김정우 | 2013.03.01 | 2375 |
| 2138 | Re..죄송합니다. | 관리자 | 2004.10.03 | 2376 |
| 2137 | [re] 허리를 삐꺽~~~ | Admin | 2005.04.15 | 2376 |
| 2136 | 질문있습니다. | 김효준 | 2007.09.04 | 2377 |
| 2135 | 된장과청국장 | 김신광 | 2003.07.27 | 2378 |
| 2134 | 아버님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세요 | Jooyeon Kim | 2007.05.25 | 2378 |
| 2133 | 궁금합니다. | 최사랑 | 2007.11.30 | 2379 |
| 2132 |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 김재현 | 2003.09.08 | 2380 |
| 2131 | [re] 류마치스 | 이상구 | 2007.04.23 | 2380 |
| 2130 | [re] 어깨가 심하게 결립니다. | 이상구 | 2006.09.27 | 2381 |
| 2129 | [re] 안과(왼쪽 눈동자가 계속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왜인지요?) | 이상구 | 2007.11.24 | 2381 |
| 2128 | 박사님..과민성 대장증후군. | 석현주 | 2008.03.10 | 2381 |
| 2127 | [re]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 이상구 | 2008.05.30 | 2381 |
| 2126 | 도와주세요 | 한문실 | 2003.06.22 | 2384 |
| 2125 | [re]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 이상구 | 2008.01.17 | 2384 |
| 2124 | 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 Eli | 2003.12.16 | 2386 |
| 2123 | [re] 루푸스에 관해 알고싶습니다. | 관리자 | 2005.01.19 | 2386 |
뉴스타트는 생명의학입니다.
생명의 뉴스타트는 암의 종류나 상태와는 상관 없이
희망을 제공합니다.
그동안 어머님과 함께 동영상강의를 첫시간 부터
차곡차곡 들어나가시면
분명히 확신과 함께 생기가 회복되시면서
회복이 시작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