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여자는 조금 말라보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우상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계십니다.
체중은 이 사회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결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체중은 나의 몸짱을 위하여 내가 조절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건강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조절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세포에 체중조절물질을 생산해내는 유전자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기를 이 유전자에 보내셔서 님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이루어주시려고 하시지만
님은 님 자신의 이상적인 수치를 정해 놓으시고 마치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
체중이 조절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시며
다시 과체중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의 지배하에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운동량도 내가 조절하고
구토도 내가 하여 음식량을 조절하시며
불가능한 공포와 실패의 길로 치닫고 계십니다.

진정한 뉴스타트는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닙니까?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하여 나 자신보다,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나를 창조하신 분이 모든 것을,
심지어는 나의 체중의 조절까지도 책임지고 계심을 믿는 맏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조절을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정상적인 식욕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님은 지금 체중의 문제를 완전히 세상적인 방법, 자신의 의지만 믿는 방법만을 의지하시며
마치 하나님은 무능하신 분인 것처럼 취급하시고 계십니다.
이상구도 님의 체중을 조절해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다시 뉴스타트를 하셔야 합니다.
님의 현재 뉴스타트는 그냥 채식과 운동과 물요법에 불과합니다.
부디 동영상을 다시 기도하시면서 들으십시요.
왜 하나님을 나 이상으로, 또 의사 이상으로 신롸하실 수 있는 지를
다시 깨달으십시요!

체중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님을 창조하셨으며
님의 모등 것을 지금도 조절하시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십시요.

그분이 님을 몸짱 우상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입니다.
몸짱보다는 온전한, 행복한 하나님의 딸이 되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시면 채중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부디 하나님께서 허망한 세상의 정욕으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69
1612 박사님 급합니다...상담좀 해주세요 박태웅 2008.02.16 2420
1611 음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6 2401
1610 [re] 음식이 뉴스타트의 초점이 아닙니다. 이상구 2008.02.17 2579
1609 유방암과 간수치 안순이 2008.02.15 3379
1608 [re] 유방암과 간수치 이상구 2008.02.16 23631
1607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732
1606 [re] 휴식에 대해서 이상구 2008.02.15 2379
1605 먹는것과의 전쟁.....구토... 와이프 2008.02.14 2255
» [re] 먹는것과의 전쟁.....구토... 이상구 2008.02.15 2493
1603 공황장애에 대해서..? 김효정 2008.02.13 2192
1602 [re] 공황장애에 대해서..? 이상구 2008.02.14 2334
1601 항암치료에대하여 궁굼해서요...? 안창섭 2008.02.13 2715
1600 [re] 항암치료에대하여 궁굼해서요...? 이상구 2008.02.14 2485
1599 유방암과 호르몬제 이희정 2008.02.12 3151
1598 [re] 유방암과 호르몬제 이상구 2008.02.14 2749
1597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안선규 2008.02.10 2811
1596 [re]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이상구 2008.02.12 2633
1595 찾아뵙고 싶네요; 강지성 2008.02.09 2729
1594 박사님강의 열심히 듣고있는 여학생이에요^^ 박소영 2008.02.05 2711
1593 [re] 의사가 되면 이상구 2008.02.07 25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