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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20:34

유방암과 간수치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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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EBS 방송을 16강끝까지 듣고 뉴스타트센타 동영상을
여러번 시청한 주부입니다.

알아듣기 쉬운 말씀으로 유전자에 관한 내용을 들을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서 박수를 치며 고개를 끄덕이곤 했는데
정작 내앞에 일은 해결을 못해 이렇게 지면을 통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난 10월에 유방암 1기진단과
그동안 비활동성이던 간염이 활동을 진행해 100이 넘어 간다고 하시면서
제픽스를 처방해줘서 지난해~ 10월~11월 2달간 먹고 의사선생님과 타협도 하지 않고 
몸도 괜찮은거 같고 내성만 생긴다해서 자의로 제픽스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요즘또 갑자기 힘이 없고 밥맛이 떨어져서
혈액검사를 햇더니
got/121
gpt/144나왔담니다.
암수술을 하라고 해도 계속미뤄 왔던 참인데
간수치가 올라가서 수술도 못한다고 합니다.
밥맛이 없어 체중도 1~2키로 줄었습니다.
산책은  한두시간정도 하는데 힘이 없을때는 그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복부 초음파 진단을 하라고 해서 해 놓은 상태이고
아직은 결과를 모름니다.

저는  수술이나~.방사선.항암제 모두가 싫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뉴스타트로 치유가 될까요.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정답은 확실한데 잠시 돌아보면
세상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에 의지할려는 힘이 더 강한것 같고
진퇴 양난.........
센타게시판을 뒤져서 다읽어봤는데 그래도
꼭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림니다.
지금 현제는 아무 약도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보니 박사님께서 헷갈리실까봐서 다시 수정합니다.
간 검사는 지방에서 했고 (제픽스 처방도 지방에서.)
같은무렵에 유방암진단은 서울에서 받았고 유방암 센타에선 간수치에
대해 몰랐다가 이번에 높다는 말을 햇더니 그럼 수술도 못한다시면서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결과 ~got/121~gpt~144입니다.
초음파 진단은 (3월3일에) 오라하더군요..

사실 가족들이나 의사선생님은 ~
수술은 필수라고  압박하는게 잴 힘듬니다.
수술하고 나면 방사선과 항암제도 필수라고 할텐데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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