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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얼마전 가족중에 오빠가 뇌종양을 진단받앗습니다. 그런데 그 종양이 폐에서 전이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척추에도 있구요..뇌는 감마 나이프를 받았구요 항암 치료를 들어갔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뉴스타트 치료를 받는 것은 그 효과가 더욱 좋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쭉 읽어보니까..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뉴스타트만 받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어떤 것이..더욱 효과적일지 혼돈이 옵니다. 아직은 자각 증상이 크게는 없지만..주위에서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이 더욱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답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군요
암이 그렇게 온몸에 퍼졌으니 말입니다.
환자의 면역력이 너무나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온몸으로 퍼진 것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입장으로서는
치유의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심각한 현실인 것같습니다.

연역력을 회복시키어
환자자신의 몸 안에서 암쎄포와 싸워서 이길 수만 있다면
치유는 가능한 것이라고 보고싶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을 더 악화시키는 치료는
가시적이며 단기적인 차원에서는
암덩어리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이루어질 수는 있지만
그 치료의 결과로 면역력이 더욱 더 약화되면
그 결과 암은 더 빨리 다시 자라게 될 수도 있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면역력을 희생시키는 치료가
하반신 마비 등의 응급사태를 예방하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는
피해가며, 뉴스타트로 점차적인 면역체계의 강화를 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오직 인긴을 창조하신 분의 손에
맡기실 수밖에 없는 삼각한 상황이 오면
그 분의 존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는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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