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저는 작년 10월달에 5년째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으로 박사님께 글을 남겼던 26살 광훈이라는 남자청년입니다.
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고 노트와 다이어리에 제 나름대로 빽빽히 정리해 가며 지금은 책이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버스를 탈때나 지하철을 탈때나 어디에다닐때나 박사님의 말씀을 MP3에 담아서 듣고 물병을 가방에 꼭 넣고 다니며 마시고 또 제가 너무나 박사님의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서 MP3파일을 CD에 구워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뉴스타트 이야기를 하며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한테 받은 상처도 어느 정도는 용서가 되었습니다.
거북이가 오키나와로 가는것과 연어가 태어난곳을 찾아가 알을 낳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이 뉴스타트는 진리입니다.
저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참가자나 봉사자로 참가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봉사도 하고 싶고
박사님께 하고 싶은 얘기도 너무나 많고 나누고 싶은 얘기도 너무나 많고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박사님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박사님 T-임파구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병원에서 주는 약은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T-임파구는 검사를 해보나 안해보나 저보고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깨달음속에서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이제 병원에서 주는 약은 안 먹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먹을려고 하니까 너무 지겹고 힘이 드네요.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님을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2
1442 근육병의 치료법 1 신두한 2009.08.24 3618
1441 근육병 소견 받은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1 양현숙 2010.11.17 4166
1440 근육무력증 1 권우철 2009.06.16 3142
1439 근시성 황반변성 1 푸를송 2023.11.15 356
1438 극심한 불면증과 소화불량 치유될 수 있을까요? 2 굉이맘 2015.06.24 1204
1437 그의 나라 1 정철원 2011.07.04 1965
1436 그것이 알고 싶다 1 이봉자 2013.01.13 2106
1435 균상식육종은 치유가 가능한지요? Admin 2006.09.05 2572
1434 규칙적인 생활이 안돼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홍예나 2008.01.01 2417
1433 귀신쫓는 기도 1 secret 바둑이 2018.06.22 27
1432 귀가 잘 안들려요 2 Kim, David Y. 2018.11.24 653
1431 귀 밑에 혹이 생겼습니다. 오효근 2006.12.24 2859
1430 궤양성 직장염 환자입니다.part 2 1 황재연 2011.04.02 3617
1429 궤양성 직장염 환자입니다. 1 황재연 2011.03.24 4559
1428 궁금해요 아톰 2007.12.04 1929
1427 궁금해요 아톰 2008.02.28 18943
1426 궁금해서요^.^* 1 권인애 2010.01.21 2510
1425 궁금해서요 김희중 2004.07.20 2137
1424 궁금해서(228기입니다) 1 옹달샘 2019.06.10 1112
1423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 마니산 2011.03.07 32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