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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알 수 없다며
안절부절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길은 가만히 있는 이에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길을 가지 않으면
길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조건 가야 합니다.

지금은 길이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두려움이 일어나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그곳은 길이 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개척자입니다.
길이 안 보인다고 불안해하지 마세요.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가다 보면 당신은 위대한 당신의 삶이라는
길 위에 주인공으로 서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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