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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남양우의 고모부되는 사람입니다.
제 아들이 2월 5일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하고
제 아들을 중태에 빠트렸습니다.
뇌 수술, 코수술, 팔 골절을 당했습니다.
다리골절도 당했는데, 뼈가 파쇠되었으나 이었고,
신경과 큰 피줄이 모두 파손되었습니다.
발가락 중에 엄지발가락과 4째와 5째가 검은 색으로 괴사 되었는데
한달이 지나니 4째 발가락의 검은 색이 거의 없어진 상태이며
첫째와 5째 발가락도 변화의 조심이 보입니다.
정갱이쪽의 피부는 많이 손산되어 살이 떨어져 나갔는데
제가 보기에는 날로 피부가 살아나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담당의사는 대퇴를 절단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지요?
세포는 재생되는 줄로 아는데
박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는데
의사의 말을 따라야 하는지
못한다고 거절하여야 하는지 매우 마음이 번거럽습니다.
명쾌한 답변 바랍니다.
양우에게 말을 했더니 지금 국내에 계시지 않는다고 해서 급히 여기에 글
올렸습니다.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합께하셔서 더욱 보람되는 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원주 기독교병원에서
                              환자 서인웅의 아비 서경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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