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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메일로 여쭈어 보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전 2005년 7월 11일밤에,, 차사고가 나서,, 12번 척추가 압박골절되어서 죽을뻔하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에 진단은 이렇습니다. 
1) : 12번 흉추 압박골절,
2):제11흉추 극돌기 골절,
3):제 11-12흉추간 극돌기간 인대 파열,
4):흉골 골절
5):제11-12흉추-제1요추 기구 고정술 밎 골 융합술후 상태,
6):양측 혈흉.....이렇게 진단이 나왔습니다.
 엄청 아팠지만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이 3개월이 지나면 낫는다고해서 엄청난 통증을 참았는데 ,,,
그지독한 통증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해서 혹 쇠박은것 때문에 더 아픈것같아서, 쇠제거수술도 2006년 10월 3일 했습니다.
근데 더 쪽도 못쓰고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고후에 나타난 증상들은요,,,머리 정수리가 짖눌리고 아프고,,자꾸만 돌아벌릴려고했는데 ,,
의사선생님이 수술은 잘됐는데 머리가 안받쳐준다고 손가락을 빙글빙글돌리면서 제통증을 무시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정신과에 가서 지독한 통증하고 머리 정수리 짖눌리게 아픈것하고 자꾸만 머리가 돌아버릴려고 한다는 것과,, 불면증 등을 호소해서 약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수술후 발생한건 첫째로 알러지가 발생했습니다. 가려워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하도 이상하게 정신이 쏙빠지게 가려움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사바늘 꽂은자리가 넘 못견디게 가려워서 주사발늘도 못꽂았습니다.
지금까지 계속알러지약 먹고 있습니다.정신과약 , 알러지약 ,과민성대장약, 등등 꼴이 말이 아닙니다.
목디스크도 있고 허리디스크도 있고요,,,
골절됐던 척추가 제일아프고 그다음 허리 아프면서 엉치가 빠지게 아프고요,,
소변도 자주마렵고 소변보고 일어날려고 하면또마렵고 소변을 끙끙거리면 힘을 무지많이 주고 삽니다...
밤만되면 통증이 더심하고,,,머리증세가 심각하게 컨추럴이 안됩니다....
또 천식으로 숨이 쪼여옵니다....지금은 심각한 비만증도 생겼습니다..
동네한바뀌돌기가 힘듭니다 통증때문에요,,,이모든게 사고후  발생됐는데요,,
의사선생님들은 한결같이 골절된거만 교통사고고 남어지는 교통사고와 절대 관련이 없다고 해서 보상도 골절부분만 받고 끝냈습니다.
누워도 아프고 앉아 있어도 아프로 서있어도 아프고,,,이 통증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것인지요,,
참으로 제자신이 노력하고 병원을 찾아다녀도 해답이 안나옵니다.부디 왜 통증이 심한지 왜 고치지 못하는건지 가르쳐주세요,,,
안구건조증 발바닥건조증 가려움증,,,정말 살수가 없답니다..,,,
밤에는 고통들이 더심해서 정신과 약먹고 잡니다.
그약먹으면 고통이여 안녕 배불편한거 머리아픈거 등등 일체싹 사라지고 배가무진장 고파서 ,,
꼭 밤에 뭘먹고 자는데 뭘했는지 생각이 안나더니 요즘은 조금 생각이 납니다...
넘 서러워서말이 길어졌습니다.혹 끝까지 읽어 주셨다면 ㅡㅡㅡ바쁘신데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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