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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16:26

아버지 암진단.

조회 수 92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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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식도암 초기로 수술(식도절제술)을 대기 중입니다.


진단 후 자식된 도리로 여러가지 문헌들을 공부 중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아 박사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수술 하지 않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수술 후 참여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전혀 증상이 없고 건강하셔서 더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8.16 06:10
    암진단을 받았을 때가 암 완자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이 두려움일는 스트레스가 더 면역력을 약화시키어
    지금까지 서서히 알화되었다가 좋아지고 좋아졌다가 악화되던 암이
    더 빨리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아버님께 가장 중요하신 것은
    조속히 뉴스타트에 대하여 동영상 강의를 들으시면서 자신감을 가지시고
    마음을 갈아 않히시고 난 후에
    정규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셔서 최종 결심을 하시는 것입니다.
    식도암 수술은 상당한 대수술이기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결정은 뉴스타트를 충분히 이해하시고 난 후에
    본인이 결심하시는 것입니다.
    암에 대하여, 자연치유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먼저 이해가 있어야만, 그리고 확신이 있으야만 결심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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