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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12:48

건강상담입니다

조회 수 93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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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생님!


저는 아들이 금년 35살이구요 10여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는데  계속 항 불안증약을 복용했지만 차도가 없고

3년전부터는 범불안 장애로 장기약을 복용고 있지만 요즘은 더욱 더 기복이 심하며 자주 힘들어 합니다.

최근들어 불안증이 심하면 일상이 힘들 정도입니다.

이런환자는 어떤 프로그램을 받아야  할까요? 참석하면 나을 방법이 있을까요?

꼭 회신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8.20 13:40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무의미증'입니다.
    뉴스타트는 한 인간이 왜 태어아서
    왜 살아가야 하는지, 그 깊은 의미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많은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던 분들이 삶의 의미를 찾고 회복하였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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