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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리시던 답변이 올라옵니다.
이상구 박사님이 여러달에 걸쳐 심사숙고하며
성행위와 자위행위, 혼전 성관계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명쾌히 밝혔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에 섹스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에 우리 모두가 시달리고 있습니다.
성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스님과 수녀님들, 거룩한 사람들은 그런 것을 안한다.
거룩한 사람이 그걸 하면 별로 안 거룩한 사람이 되는 거죠.
진짜 거룩하려면 그걸 딱 끊어야죠.
과연 성이 무엇이길래 성이 거룩함 과 분리가 되었을 까요?
그런데 여러분 한자를 보면 성이라는 것이 참 거룩합니다.
'성'을 한자로 쓰면 마음 '심'과 날 '생'이라는 한자로 쓰여집니다.
우리가 거룩하다고 할 때 무엇을 거룩하다고 합니까?
성품입니다.
아무리 거룩하다고 해도
그 속에 마음이 포함되지 않으면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성'자가 어떤 '성'자입니까?
성품 '성'입니다.
그래서 성이라는 것이 무엇과 관계가 있습니까?
성품입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여기 를 클릭하세요.
박사님의 강의는 21분 부터 시작됩니다.

동영상이 보이지 않는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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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올림.

 

>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건강한 청년입니다
이런말 드리기 좀 민망한데
진리를 찾고 싶은 심정에 글을 익명으로 올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여자를보고 음욕을 품는것은 간음죄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것을 배우기 전에
중 2때부터
야한만화를 보며
그리고 야한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습니다
그렇게 했을때 자꾸 죄책감이 들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자위를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살았습니다

>

그러면서 고2때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고 영상물들이 급증하며
야한 사진이나 포르노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였는데
언젠가부터 죄책감이 들지 않았으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선정적으로 옷입은 여자들을 보면
예전엔 안그랬는데 음욕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성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박사님 여기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자위는 죄인가요?
제가 중독이 되었기때문에 이겨내기 힘든것일까요?
기도하며 음란한 것들을 보지 않으며
상상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자꾸만 무너져 버립니다

군대에 있을땐
성욕는 하나님이 주신 생리적인 현상이고
음란한 상상은 죄니
음란한 생각안하고 애국가를 부르면서
자위를 시도해보기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결국 음란한 생각이 조금씩 개입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것도 포기해버렸습니다

어렸을적 순수했던 정신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

ps)이것에 관련된 글을 예전에 찾아봤었는데 동영상 재생이 안되서
     혼자서 이겨내보려고 전전긍긍하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어 물어보게 됬습니다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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