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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박사님.
일단 박사님과 뉴스타트 프로그램 관계자님들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은요,  제가 갓난어릴적 부터있었던 간헐적사시와 어릴때부터 귀가 않좋다가 중학교때서부터 거의 10년간 앓았던 중이염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고싶어서 입니다. 둘중 자가면역병에 해당되는것이 있나요?

간헐적 사시 수술은 유치원때 1번, 재발 되어서 7년전 한번 더 했습니다. 그때 왼쪽 눈 근육을 잘라서 몇미리 눈위쪽에 붙였습니다. 눈을 자세히 보면 검은 눈동자가 약간 밑에있습니다. 뉴스타트로 당연히 나을수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럼 다시 근육을 제자리로 붙여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둘까요?

 보통때는 사시가 나타나지 않다가, 피곤하거나, 신경쓰거나, 계절바뀌면 보이는데요, 항상 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신경을 안쓰거나 가끔 멍하게 있으면 사시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두번째 수술시 의사선생님이 제 안구의 근육을 보시며 좀 신기하게 생겼다 하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못보지만,  제 안구를 확대하면 흔들림이 남들보다 심하다고했어요.

1년 반전 한국에서는 더이상 고막에 튜뷰도 못 꽂으니, 수술을 권하더군요.  그런데 뉴스타트하고 지금은 염증없이 잘 살아요. 감사합니다.

제 질병의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간헐적 사시 회복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릴때부터 무지 잘 울었습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거든요.. 이틀에 한번꼴로 엄마께 매질이나 질책이 심했습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되세요~~~뉴스타트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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