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큰 기대를 가지고 글을 적어봅니다.
예순여섯의 연세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던 친정아버지께서 일주일전에 대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금요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태껏 그 흔한 대장내시경 한번 하시지않은 것이 자식된 도리로서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와서보니 과도한 스트레스, 식생활, 생활습관... 너무나도 좋지않은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 아버지께서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시고 병명을 접하고도 크게 마음의 동요없이 편안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심을 믿으심이시겠죠.  전 아버지의 마음가짐만으로도 회복의 가능성이 크다고 믿고 싶어요.
수술 후에 항암치료없이 바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박사님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3
2042 단백질에 관해서 김태우 2008.12.13 2341
2041 [re] 단백질에 관해서 이상구 2008.12.14 3061
2040 지주막낭종 이주엽 2008.12.12 3005
2039 [re] 지주막낭종 이상구 2008.12.14 3565
2038 턱관절 장애... 최정란 2008.12.09 3663
2037 [re] 턱관절 장애... 이상구 2008.12.12 2675
2036 도와주세요... 김도형 2008.12.09 2391
2035 [re] 도와주세요... 이상구 2008.12.09 2955
2034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김기홍 2008.12.08 3060
2033 [re]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8.12.09 2540
2032 친구가.. 권향기 2008.12.08 2959
2031 [re] 친구가.. 이상구 2008.12.09 2506
2030 뇌출혈에 대해.. 박송남 2008.12.06 2624
2029 [re] 뇌출혈에 대해.. 이상구 2008.12.07 2670
2028 감사합니다 이지훈 2008.12.05 2567
2027 [re] 감사합니다 이상구 2008.12.07 2539
2026 이미 늦었는지요... 이지훈 2008.12.05 2415
2025 [re] 이미 늦었는지요... 이상구 2008.12.05 2554
2024 감사와 걱정 최민식 2008.12.02 2695
2023 [re] 감사와 걱정 이상구 2008.12.03 2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