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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큰 기대를 가지고 글을 적어봅니다.
예순여섯의 연세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던 친정아버지께서 일주일전에 대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금요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태껏 그 흔한 대장내시경 한번 하시지않은 것이 자식된 도리로서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와서보니 과도한 스트레스, 식생활, 생활습관... 너무나도 좋지않은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 아버지께서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시고 병명을 접하고도 크게 마음의 동요없이 편안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심을 믿으심이시겠죠.  전 아버지의 마음가짐만으로도 회복의 가능성이 크다고 믿고 싶어요.
수술 후에 항암치료없이 바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박사님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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