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이나 다른 이유로 아버님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시어
투석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면
반드시 투석을 하셔야만 합니다.
투석을 피하는 것이 뉴스타트가 아니라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뉴스타트입니다.
지금 아버님의 경우는 극도의 빈혈과
결핵 등의 다른 여러 상황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가시고 계시므로
우선 혈액 속의 노폐물을 투석으로라도 걸러 내어드리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석을 한번 시작했다고 해서 영원히 투석을 해야 된다는
선입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투석 중일지라도 뉴스타트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면
신장기능이 다시 회복되어
투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당뇨가 잘 조절이 되는 경우, 그리고 결핵이 치유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희망을 가시시고 꼭 뉴스타트로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스타트는 하니님의 치유를 체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