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사님 도와주세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재의 암의상태 때문에 변보시기가 너무나 불편하시어서
뉴스타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우선 그 막힌 부분만이라도 제거하시고
뉴스타느를 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도 그런대로 어느정도 보실 수도 있고
통증도 참을 수도 있으시다면 바로 뉴스타트를 하십시요.

뉴스타트에 항암치료는 참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나 수술만은 그렇게 큰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님의 경우,
뉴스타트를 하려면 수술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게서 수술로 잘려나간 부분도 다시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꼭 창조주 하나님께 희망을 거시고
두려워 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