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실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는 이상구 박사님 뉴스타트 145기로 참가했던 노철호 입니다 . 선생님이 저를 기억하실는지 .. 척산 온천에 온천하러 갈때 제가 입욕비를 가져오지 않아 선생님이 빌려주신적도 있습니다. 같이 온천도 하고 척산 온천 근처도 함께 산책도  하였구요. 아마 그 때는 아시는 분도 같이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장훈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치유되어 복직도 하였구요. 제가 복직하기전에는 박사님의 뉴스타트를 자주 보고 그런 와중에 선생님과 울산에서 식당을 운영 하시는 키가 크신 사장님(145기 때는 사모님과 같이 오심)과 함께 뉴스타트에 오신걸 여러번 컴퓨터 강의를 통해 뵈었습니다. 한동안 박사님 강의 화면에서 뵐 수 없었습니다. 오랫만에 온라인으로 박사님 강의를 확인하는 중에  선생님의 함자를 알았고 회복이야기도 감명있게 들었습니다.  저는 담도암으로 원자력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고 항암 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축하드리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식당 운영 하시던 울산 사장님(확실치 않지만 성함이 최종명님으로 기억이 나네요) 소식도 아시는지요....완전히 치유되셨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면 010-2245-3006으로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9.11 15:49
    노철호님,
    담도암이 치유되시고 복직도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나종렬님처럼 지유판정을 받으시고 저에게나 센터로 연락을 주시지 않으셨군요.
    담도암은 현대의학으로 췌장암과 함께 가장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담도암이나 췌장암에 걸리신 많은 분들이 절망상태에 있습니다.
    님께서도 나종렬님처럼 잠간이라도 센터에 오셔서 후배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센터로 연락주시고 꼭 다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 좋은 소식을 저도 알지 못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꼭 센터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profile
    웃빡 2014.09.17 20:55
    안녕하세요 고객지원실 오민환 직원입니다. 우선 이런 치유소식은 반갑고 기쁩니다. 저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혹시 나종열 선생님과 연락이 닿았나요? 이번 나종열 선생님의 회복이야기는 감동 그자체였죠. 정말 듣는 내내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노철호 선생님께서도 꼭 돌아오시어 회복이야기 해주신다면 무슨 이야기를 하시든 그 존재 자체 만으로도 많은 분께 용기와 희망을 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오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3 뉴 스타트 울산 중앙 교회 화요 건강 모임 안내(10월9일) 장만춘 2007.10.02 2259
792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이유는 너무 하와를 사랑해서입니다.ㅋ 장동기 2010.08.09 2259
791 감사합니다 이정복 2011.01.27 2260
790 한주은님....<재림후 천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3편) 장동기 2008.05.31 2261
789 청년세미나 1기 동창 카페 오픈!! 박동녘 2000.08.04 2262
788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262
787 [re] 끓인 물은 참으로 죽은 물인가? 이상구 2006.08.25 2262
786 부러워라 Angela 2008.07.02 2263
785 의기소침한 마음은 건강에 해를 끼침 장동기 2010.05.12 2263
784 울산중앙 사랑의 NEWSTART 화요모임(11월20일)안내 장만춘 2007.11.11 2264
783 마음집중(minfulness)와 마음비움(mindlessness)-이상구, 틱낫한 강연 안병선 2008.03.09 2265
782 박사님 강의 영어로 된 것 구할 수 있나요? 서경희 2008.12.18 2265
781 Re..언니 보고싶어요..^^ 지수기 2004.08.14 2266
780 2월 25일 설명회는 연기되었습니다. 정하늘 2007.02.09 2266
779 [re] 교회 이상구 2008.02.01 2266
778 뉴스타트 요리교실을 보고서 김영순 2008.11.18 2267
777 하루에 달걀을 두게 얻기 위해서 jeong,myung soon 2009.02.22 2267
776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네요..^^ 주혜영 2000.09.04 2268
775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근 2009.05.10 2268
774 콩이 암환자에게 나쁜 이유는 기쁨 2007.01.16 2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