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십사오년정도)가 있어 ,자연식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권유로, 식사조절과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눈의 혈관이 파열됐습니다.(처음 진료한 의사선생님이 당뇨로인한 합병증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한번 삭을 때까지 지켜보자고 해서 두달이 지났는데 별 차도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이 안돼 박사님께 여쭤 봅니다. 다른 부분도 아니고 눈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두달 내내 마음을 안정을 못하고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한달만 더 지켜보고 수술해도 늦지는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될지 꼭 가르쳐 주세요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