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52세의 남자입니다. 1년 6개월 전에 간암 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진료는 더 이상 받지않고 자연요법을 한지 6개월이 되었으나 아직도 진통제는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간암 4긴데 다리에 부종이 심하야 많이 거동이 불편합니다.
식욕은 좋은편인데 음식섭취가 부종에 부담이 된다고 하여
과일식으로 절제식을 하려고 합니다. 부종완화에 효과가 있을까요?
박사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14.09.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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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자체가 간기능의 악화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의 생산이 감소되어 생기는 것인데
과일식이 간기능을 행상시켜 알부민 생산을 직접적으로는 도울 수 없습니다.
건강식을 하시면서 영적 차원의 뉴스타트를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의를 생명차원에서 다시 주의 깊게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