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9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모든 참가자 여러분 저는 159기 참가자였던 하명환입니다.

대장암 말기로 부신에 재발되어 항암치료 안하면

잘하면 1? 선고 받았는데 뉴스타트 이후 어언 10개월, (항암 안한지는 1년 되어감)

박사님의 복음과 같은 생명의 말씀 실행하며 건강히 잘 지냅니다.

그동안 제 경험을 예로 들어 제목에 대한 변 올립니다.

 

N: 야채위주의 건강음식(보름에 한번정도 육류 생선 약간 섭취) 술 담배 커피 등 금지

E: 만보 이상 걷기 스트레칭류의 발치기 5천번

W: 공복에 물 2리터 이상 마심.(식사전 1시간, 식사후 2시간)

S: 15~20분 정도 이상 햇빛 쪼임.(아침 10시전 오후 4시 이후)

T: 몸의 컨디션을 봐가며 정신, 육체적 조절 생활

A: 일주일에 4일정도 풀로 숲속 산행 생활

R: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명상과 쉼 편안한 마음의 시간 준수

T: 사랑하는 마음, 스트레스는 무조건 사양, 긍정적 마음, 껄껄 웃기 노력함,

     진선미를 위한 사고 등 이 생활이 80%? 정도임.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뉴스타트는 병원 약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는 거 아니냐?

기도만 하면 돼? 그래도 돼냐구요.

그런데 사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위와 같은 여건의 뉴스타트 생활을 꾸준히 한다는 게

과연 별거 아닌 일일까요?

 

저는 작년 124일 뉴스타트 참가 이후 약 10개월 동안 이젠 Trust는 열심히 노력 중이며

이 뉴스타트 끝글자 T를 제외한 다른 여건은 평균 85% 이상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이런저런 사회생활 등 또한 상황, 형편상 이유로 뉴스타트는 정말이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꾸준함과 자기자신의 극기, 인내심이 필요하며 실천을 위한 자기의지가 절대적이구요.

 

감사하게도 나날이 몸이 건강해짐을 감지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병원 약은 증세 치료용 100% 부작용의 수동적인 눈에 보이는 약.

뉴스타트는 완전치유용 100% 부작용 없는 능동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약이라구요.

 

다만 이 뉴스타트 약은 자기가 매일매일 조제해서 먹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는 약이라구요.

물론 두 가지 약 중 선택은 각자의 자유겠지요......

 

아무쪼록 뉴스타트 하시는 모든 참가자 분들 저를 포함 완전치유 되시길 빌며

박사님 사모님을 비롯 뉴스타트 종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 두서없는 글로나마 피력해 보았습니다.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 ?
    도흠 2014.09.24 17:48

    한편 박사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
    100세까지는 강의 하셔야 하는데 ^)^
    정작 본인은 뉴스타트 5번째인 절제를 해보세요!와

    7번째 휴식을 취하세요!를 하고 계시는가?
    강의 중 체력을 가끔 과시?하시긴 하지만 한 달 스케쥴과 활동량으로 볼 땐
    글쎄요...과로가 누적되고 있지않나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9 두려움의 의미와 하나님의 품성 7 john1 2015.06.03 798
3578 대장내시경에서남편이 대장암 김 영훈 2014.05.12 800
3577 삼원색을 통해 바라본 하나님의 색깔 오직성령 2019.04.20 807
3576 뉴스타트의 어떤 동영상을 보아야 되는가요? 이정화 2012.08.13 809
3575 제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난 일 1 정회근(J J) 2015.07.12 817
3574 공의 로우신 분 신충식 2013.08.22 818
3573 뉴스타트 주말 농장에 체리! 2 file 이은숙 2015.05.30 818
3572 통증은? 1 동예 2014.10.06 819
3571 166기 봉사자 다녀 왔습니다 1 이규용 2014.07.21 825
3570 마가복음 10장 29절-30절 질문. 2 근육부자 2020.08.15 826
3569 제7함대 사령관 로젠버그 이야기 다윗 2016.08.29 828
3568 클릭 반응이 왜 없는지요? 혜원 2013.08.20 830
3567 안식일에 대하여 7 날개다는닭 2019.08.20 832
3566 체조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고 있어요... 김규림 2012.08.18 836
3565 [감사합니다] 김은주님의글 - 이동 webmaster 2013.08.23 839
3564 재림마을 토론방에 올린 것을 여기에도 올립니다 4 한병열 2016.06.23 846
3563 동영상을 보려면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 합니까? 박지철 2012.09.03 848
3562 나는 예수님이 좋아 1 다니엘조 2014.07.14 848
3561 1.뉴스타트 정리/동예 동예 2015.09.30 850
3560 성경요양프로그램을 마치고 이경은 2013.03.20 851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