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50 중반의 간암말기 환자인 남편을 간호 중 입니다.
6개월 전부터 뉴스타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얼마전 부터는 부종까지와 무염식을 나흘쩨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기운이 없고 체중이 줄어 상당히 마른 상태입니다. 식욕은 있어 식사는 잘 하고 배변도 잘 합니다.
하지만 진통제 및 스태로이드, 부종약까지 먹고있어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걸로 생각됩니다.
지난 8월에 의사를 만났는데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왜 자꾸 기운이 떨어지고 마를까요?
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사님께
난치성 유방암
남들이 흔히 말하는 노가다꾼이셨습니다..
남성호로몬이 부족한 것 같아요
남아/여아의 결정시기
남양우 집사님, 그 때 사진 부탁합니다.
남편설득 좀 제발...도와주세요...
남편에 대한 질문이요.
남편의 간암
남편의 무혈성괴사증
남편의 통풍
남편이 골육종입니다
내막증, 만성골반통등등 수술
내일 면역주사 맞으러 갑니다.
냄새..??
냄새를 못맞는데 원인과 회복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너무 급합니다. 췌장암...
너무 절망적인건가요?
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너무나 갈급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확실한 말씀은 현재 상황에서 확실히 드릴 수는 없습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신에 찬 기쁨으로 희망을 맛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