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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09:32

남편의 간암

조회 수 105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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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50 중반의 간암말기 환자인 남편을 간호 중 입니다.

6개월 전부터 뉴스타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얼마전 부터는 부종까지와 무염식을 나흘쩨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기운이 없고 체중이 줄어 상당히 마른 상태입니다. 식욕은 있어 식사는 잘 하고 배변도 잘 합니다. 

하지만 진통제 및 스태로이드, 부종약까지 먹고있어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걸로 생각됩니다. 

지난 8월에 의사를 만났는데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왜 자꾸 기운이 떨어지고 마를까요?

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9.23 22:02
    남편께서 영적인 차원에서 충분한 힘을 받지 못하고 계신 이유라고 생각됩니다만
    확실한 말씀은 현재 상황에서 확실히 드릴 수는 없습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신에 찬 기쁨으로 희망을 맛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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