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9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 박사님께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이상구 박사님과 온 가정과 교회와 모든 스태프 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간구합니다.

열 살된 아들과 남편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살아 왔는데 왼 쪽 유방에 몽울이 만져저서 검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왼 쪽 어깨와 팔이 저리고 아파오고 기운이 점점 없어지고 암의 자각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다음 주에 전체 절제 수술을 하라고 수술 날짜를 잡으라고 합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지인으로부터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 센터를 소개 받고 이렇게 감히 초면에 부담을 드리는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러나 저에게는 열 살된 아들과 남편을 섬기며 사는 여자로서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기에 체면을 불구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또 제 171기 정규 프로그램은 이미 시작이 되었으니 중간에 참여할 수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1) 10H Irregular lesion (15.9 mm) with calcifications

     -Invasive Ductal Carcinoma, Histologic Grade 3/3 Nuclear Grade 3/3 by Bloom-Richardson System

     -microcalcification is not present in given specimen

2) Subareolar Lesion (10.3 mm) Fivrocytic change, Fibrocytic Disease


질문: 이상구 박사님의 생각에는 지금 제가 해야하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구체적으로, 다음 주에 전체 절제 수술을 받고 뉴스타트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술을 받지 말고 지금 당장 뉴스타트를 하는 것인지요?

이상구 박사님이 제 경우를 당했다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명쾌한 생각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명숙 드림

  • profile
    이상구 2014.11.10 23:58
    너무 두려워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제를 하시던 하시지 않으시던 간에 뉴스타트를 당장 시작하셔서
    님의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면역력이 강해지면 암세포들의 활동이 억제 되어
    암의 성자이나 전이를 충분히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뉴스타트를 먼저 하신다면 약 2-3개월 후에 암이 줄어졌다면
    수술은 자연히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수술을 당장하시지 않고는 불안해서 수면에 장애가 생기실 정도라면
    수술을 하시고 뉴스타트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고 두려움을 극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이 사람을 죽이기 보다는 두려움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이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일단 뉴스타트를 하면서 암의 상태를 관찰하고 싶습니다.
  • ?
    threeav 2014.11.11 01:19
    이상구 박사님께,
    바쁘신 중에도 일일이 정성으로 답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 생각도 박사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 171기 정규프로그램이 이미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참가가 가능한지요?
  • ?
    eunice(유묵) 2014.11.11 10:00

    빠른 답변이 필요한 듯하여 글 올립니다.
    제171기 정규프로그램은 11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마감되었다는 공지가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신청하시면 될 겁니다.
    그런데 참가신청란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
    threeav 2014.11.11 20:26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1442 자폐증 1 만광 2010.04.05 3480
1441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김상대 2010.04.06 3748
1440 어떻게 해야할지요 1 김연희 2010.04.08 2826
1439 하나님 말씀 중에서 1 조윤영 2010.04.09 3997
1438 켈록과 이상구 박사님의 범신론 1 그레이스 2010.04.10 4268
1437 당뇨로 만성신부전증입니다. 뉴스타트 운동 참가하고 싶습니다. 1 김명지 2010.04.12 3446
1436 아침 식사를 먹지 않을때 미치는 영향은? 1 김광철 2010.04.15 4158
1435 10개월 된 아들의 신장이 석회화됐다고 합니다. 1 김명균 2010.04.16 8161
1434 핵산복용 1 승리 2010.04.16 3626
1433 루프스와 폐동맥고혈압으로 투병중인데... 너무나 궁금합니다. 1 정경패 2010.04.17 3593
1432 췌장암 1 홍순권 2010.04.28 4159
1431 어지러운 증세 와 숨가픈 증세 1 최동욱 2010.04.30 4510
1430 박사님 안녕 하세요 1 조성규 2010.05.06 3222
1429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걱정됩니다... 1 마니산 2010.05.11 3640
1428 견주염(견관절주의염)에 대한 원인과 치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1 고감동 2010.05.12 4660
1427 혈관조형술에 관한 질문입니다 1 김영태 2010.05.14 4482
1426 급한질문입니다 1 이우진 2010.05.15 3313
1425 항암치료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1 김정윤 2010.05.20 4163
1424 간암말기 1 성하 2010.05.25 3708
1423 복수가 차기 시작했는데 어쩌죠? 1 김일석 2010.05.25 45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