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아내가 8월30일 간질 증상으로 입원하여 검사 한 결과은, 뇌 종양 판단을 받고 종양의 크기가 길이 3,7cm 폭은 2,2cm이라 ,이곳 페루 삼육제단에 속한 병원에서 9월25일 종양 제거수술을 했고 종양의 위치가 너무 위험한 위치라 다 제거 못하고 일부 제거 한 상태입니다
종양 검사 결과은 암2기이고,종양의 상태은 악성 중에서 중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3년내에 삶이 마감 될것이라 합니다. 현재 이곳 암 전문 센타에서 항암 치료을 기다고 있는 있는 상태입니다
이곳 페루 성도님들께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환자 상태은 기억력이 떨어져가고 있고, 수술한 부위에 족이는 압박감에 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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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면서 뉴스타트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아내께서 거동이 불편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계시다면 우선 센터에 오셔서 희망을 가지시게 되면 좋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