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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01:15

유방암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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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44 여성 입니다.  2012 42살때 왼쪽 유방암  0 진단을 받고 수술 (lumpectomy) 받았습니다.  그런후 뉴스타트로  확실한 치유의 길은 하나님의 생명파/사랑파를  깨닫고 방사선 여성 호르몬을 거부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오랬동안 일을 해서  인간은 무조건 과학적이라고 100%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놀라운 진실 (하나님  생명파)  알았습니다.   성경구독, 기도, 용서, 긍정적인 생각, 노래, 박사님 강의 듣기, 운동, 휴식, 스트레칭 생활을 바꾸었습니다.   정말 모든게 아름답고 하루 하루 저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올해 6월달에 mammogram MRI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 유방 (2012 수술했던 같은 부위) cluster of microcalcification (석회) 생겨서 조직 검사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파/생명파를 꺠닫고 다시 재발한다면  수술하지 않고 무조건 뉴스타트로 하겠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려윘지만 정신을 금방 차렸습니다.   치유의 길은 오직 하나님 생명파 라고 믿었기에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라고 저한테 기회를 주셨다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7 부터 현재까지 뉴스타트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꺠닫기 위해 성경구독 성경 공부를 하면선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을 꺠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구약 성경은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많이 꺠달았습니다.   암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진선미)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생각, 용서, 노래, 품성  변화, 기도, 채식, 운동, 마시기, 절제, 스트레칭 했습니다.  


그런데  3주전  왼쪽 가슴에서 조금한 몽오리가 만져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할수 없는 절망, 회의감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사망파가   뉴스타트 해도 아무 소용없어.  지금까지 2012 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아무 소용없고 좋아지기 커녕   나빠지고 있쟜아라고 끊임없이 속삭일때 마다 하나님 사랑앞에 매달리면서 기도로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도 기적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뉴스타트로 승리하리라 기도합니다.   박사님….이렇게 노력하는데 이렇게 힘들까요?   제가 하는 뉴스타트에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박사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11.27 17:39
    인간의 모든 문제는 영들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법직을 잘 지킨다고 해서, 또는 믿음이 완벽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인간이 예상했던 대로, 또는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서 인간의 문제는 발생하는 것입니다.
    욥이 시험을 받는 것도, 베드로가 시험을 당하여
    그리스도를 세 번 씩이나 부인하는 것도
    모두 사단이 베드로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청구(눅22:31)하거나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아무리 완벽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지라도
    바울의 육체의 가시(질병), 곧 사단의 사자는 물러가지 않습니다.(고후12:7)
    바울이 잘 못해서도 아니고, 욥이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베드로가 뭘 잘못해서도 아닙니다.

    인간이 자기의 계획대로,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거나 하나님이 성의가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나는 하나님께 인정받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조건적으로 생각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조건적 사랑으로 오해하도록 사단이 시험하는 것입니다.
    다음 바울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후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님께서 그동안 하나님, 생명, 사랑에 대하여 새로운 깨달음을 성령의 역사로 받으셨습니다.
    그분의 은혜가 족하십니다.
    질병의 치유는 Fringe Benefit 일 뿐입니다.
    만약 Fringe Benefit 이 Main Benefit 보다 더 중요하시다면
    더 크신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더 크신 선물을 드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혹시
    님의 인간관계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유익을 받아드리지 않은 부분이 있으신가를
    아울러 기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에 대한 관심보다
    더 중요한 것에 더 큰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내 은혜가 네게 족 하도다”라는 음성이 들리시도록
    너무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다시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의 질병상황은 제가 만나는 뇌, 뼈, 폐 등의 온몸에 전이되고도
    하나님을 만나게 된 기쁨에 젖어
    두려움을 이기고 뉴스타트의 생활을 즐기시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기도하시고 다시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
  • ?
    bomi 2014.12.03 02:51
    박사님.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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