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뇨, 신부전,  갑상선 암, 이 모두 유전자와 생기의 관계의 문제에서 발생하는
사망적 현상임은 분명합니다.
인간은, 강의에서 들으셨던 것처럼,
아무리 훌륭한 의사일지라도
자기 스스로는 어떤 영양소를 언제, 얼마만큼 섭취해야 되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건강식 강의에서--)

특히 칼륨,등등의 섭취량은 인위적으로 조절해가며 섭취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설령 피검사를 통하여 조절한다고 할지라도
그 조절의 정확도도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인위적인 조절자체가
또 다른 더 복잡한 문제를 야기 시키는 현상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생기에 대한 신뢰가 잇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의학적으로 정확히 어떻게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현재로서는 측정 불가능입니다.

저는 의사로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인간의 지식과 기술로서는
생명을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서 칼럼에 그 갈등의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히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위대하신 생명의 주이신 창조주의 사랑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 것이지요.

어머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2
3222 마음의 불안이 가라앉지 않아요 .... 1 행복해지기를 2015.04.08 773
3221 박사님 고견부탁드립니다♥ 3 people1st 2014.11.28 776
3220 식초에 관해 1 mariage 2015.11.17 785
3219 수신증 문의 1 샬롬 2015.07.08 786
3218 간질병에 대하여. 2 Amazinggrace 2016.02.06 793
3217 남편의 무혈성괴사증 2 하하호호 2014.12.08 794
3216 205기 참가자 정지웅입니다.뇌종양 머리통증 문의드립니다. 1 벨레신 2017.08.10 795
3215 가려운곳을가장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 1 김성임 2014.07.05 798
3214 어린이 소아암 환자에 대하여 1 아리수맨 2014.09.02 802
3213 188기 회원임, 음식에 관한 질문 스머프 2016.03.06 803
3212 코로나 백신이 예방 효과가 없다는 의견에 대한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2 kjh 2021.07.12 806
3211 쥬스나 야채즙을 해서 먹으면 몸에는 부담을 주나요? 1 kjh 2021.02.02 808
3210 금식 후 회복식에 대한 질문 2 mariage 2016.06.02 812
3209 골수 검사 4 mateo 2016.01.16 816
3208 박시님 부탁드려요 1 채승희 2014.07.16 819
3207 박사님ㅠ엄마때문에 너무 간절해서 찾다가 오게됬어요ㅠ 2 강소망 2019.08.09 820
3206 대한민국 의사중에 저를 치료할 수 있는 분은 이제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1 홧병 2015.07.19 822
3205 밴쿠버에서 절망적인 마음으로 1 차녀63 2015.10.14 823
3204 뉴스타트 에도 일시적인 명현현상이 있을수 있나요? 1 kaiba 2015.09.09 824
3203 박사님 어머니 유방암전이 다급하게 질문좀 드립니다. 1 어머니는나의하나님 2023.02.11 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