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의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2악장입니다. 이 곡을 들을 때면, 겨울 호수를 생각합니다. 기다림은 차가운 겨울 호수 같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의 2악장님들,
'합창'에선 3악장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인 것 같습니다.
격렬한 1악장의 투쟁이 끝나고 나서야
마침내 들려오는
쉼의 음성,
그리고 안식 후에 들려오는 승리의 함성!, 3악장,
다윗님, 저도 베토벤의 하나님, 2악장의 하나님의 품에 안기기를 좋아합니다.
새해에는 꼭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