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94기 참가자 입니다.
병명은 유방암이고 병기는 2기초(종양의 크기가 좀 큰편이었고 전이는 없었습니다.)이며
수술 후 의사는 방사선, 함암치료, 호르몬제 복용을 권했으나
박사님 세미나에 참석 후 이를 모두 사양하고
한 요양원에 내려와 4개월 째 뉴스타트 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저혈압(60/90) 저혈당(지수 67정도)  증세가 약간 있는 편인데 얼마전 요양원에서 혈당을 체크해 보니 혈당지수가 46으로 나왔습니다.
뉴스타트 생활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정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좀 당황이 되더라구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첫째, 혈당이 낮은 것이 면역력, 회복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또 혈당이 낮으면 백혈구 수치도 낮은 것인지,

둘째, 저혈당 증세(손발 힘없음, 귀멍멍, 식은땀 등) 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는 것이 뉴스타트 식으로 대처하는 것인지

셋째, 정상혈당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주위에서는 과일탕이나 홍삼을 한번 먹어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넷째, 몸 안에 종양이 생기면 혈당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것이 일리가 있는 이야기인지,
참고로 박사님 세미나 참석후 오늘까지 약을 복용한 일이 없었고 음식도 요양원에서 뉴스타트식으로 요리한 음식만 섭취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니라 신뢰인데 저에게 맞는 뉴스타트를 하려다 보니 이런 방법론적인 질문을 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올 날을 기약하며 안녕히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5
2962 [re] 변속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Admin 2005.06.21 3266
2961 [re] 복막 투석 이상구 2007.02.14 2473
2960 [re] 복수가 찬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요 이상구 2007.02.06 2691
2959 [re] 볶음 곡식과 지병의 증세에 대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이상구 2007.05.21 2789
2958 [re] 부득이하게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이상구 2009.01.19 2902
2957 [re] 부모와 하나님 이상구 2008.02.28 2290
2956 [re] 부셔졌는데...더 부셔지고 있어요 이상구 2008.03.28 2675
2955 [re] 부탁을 받고 문의 합니다 관리자 2005.01.19 2305
2954 [re] 빈혈에 대해서.. 이상구 2007.10.23 2763
2953 [re] 사구체신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8.06.21 3118
2952 [re] 사기를 막는 방법 이상구 2008.09.20 2808
2951 [re] 사단에 대하여 - 이강호님! 이상구 2007.09.12 2162
2950 [re] 사랑과 희망이 무엇입니까? 관리자 2005.03.25 2264
2949 [re] 사랑의 듀엣 노래! Admin 2006.01.15 2406
2948 [re] 사랑하는 집사랑이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습니다~ 이상구 2008.07.15 2517
2947 [re] 사실인가요? 이상구 2007.03.24 2367
2946 [re] 사회생활 주기 관리자 2004.11.17 2014
2945 [re] 살이 단단한것이 좋은건가요? Admin 2005.05.22 2813
2944 [re] 생기와 뇌파의 관계에 대하여 문의말씀 드립니다 이상구 2008.05.14 2236
2943 [re] 생기와 알파파의 연관관계 이상구 2009.01.12 2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