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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제 아는 분의 남편(50대초반)이 다발성 골수종
(Multiple Myeloma) 으로 입원중이십니다.
희귀병이어서 2-3년전에 발병했었다면 치료약이 없어서
남편을 떠나보냈어야 했는데
지금은 약이 개발되어 많이 건강이 좋아지는 중이랍니다.
제가 박사님 강의를 한번 권고했지만, 
병원만을  신뢰하시는 모습 같아서 제 마음이 안되었답니다..
문제는 제가 그병의 증상과 원인및 병원에서의 치료과정을
전혀모르기에 [아! 그러시군요.]하면서 이야기를 돌렸지만
저는 지금도 박사님 강의를 참여하시도록 권고하는 마음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박사님! 그 병의 원인, 증상 그리고 암 종류 일까요?
뉴스타트 운동을 통해 환자분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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