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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염치불구하고 적게됩니다.

현재 어머니(76)작년9월에 담도암3.4(총외담도암)을 진단받으시고 담도에스탠드삽입하구 수술불가 항암치료고민하다가 결국 항암치료도 안하기로 결정하고 집에서 요양하구있습니다.여러가지 암에관련한 책들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현미밥과 채소위주로 식단을 꾸며 가면서 노력하긴했는대도 2015.2.12전북대학병원 시티검사결과 암수치증가 간으로도 전이가 진행됐다고합니다. 병원에서는 붙이는 마약성 진통제만 받고 나오긴했습니다. 어머니가 그래두 식사도 어느정도하시고 운동도 하루에한번씩 가까운 산에 산책을 다니시기는했습니다.하루에 한번이나 이삼일정도에 한번씩 통증이 오면 진통제(타이레놀) 먹고 나심 또 통증이 없으셧느대 씨티찍고 난 이후(2015.2.10)에 통증이 훨씬심해졌습니다.타이레놀 먹어도 진통효과가 없으신지 아파서 눈물을 흘리기도하시고 식사도 하고나심 배아프다하면서 잘드시지 않으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너무 힙이들어 선생님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이나 나아질수 방향이 있는가를 듣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2.13 14:29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담도암이 이미 전아가 된 상태라면
    현대의학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상태라는 것은 의학계의 상식입니다.
    검사는 환자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직 치료를 목표로 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히 현미밥 채식, 운동만으로는 회복되지 않고
    정신적 영적으로 큰 힘을 얻으셔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걷기도 하시고 통증도 타이레놀 정도로 조절 되실 수가 있었을 때에
    뉴스타트를 시작하실 수 있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집에서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면서
    사랑과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시면서
    통증과 소화가 회복되실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신다면 아직도 희망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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