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염치불구하고 적게됩니다.

현재 어머니(76)작년9월에 담도암3.4(총외담도암)을 진단받으시고 담도에스탠드삽입하구 수술불가 항암치료고민하다가 결국 항암치료도 안하기로 결정하고 집에서 요양하구있습니다.여러가지 암에관련한 책들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현미밥과 채소위주로 식단을 꾸며 가면서 노력하긴했는대도 2015.2.12전북대학병원 시티검사결과 암수치증가 간으로도 전이가 진행됐다고합니다. 병원에서는 붙이는 마약성 진통제만 받고 나오긴했습니다. 어머니가 그래두 식사도 어느정도하시고 운동도 하루에한번씩 가까운 산에 산책을 다니시기는했습니다.하루에 한번이나 이삼일정도에 한번씩 통증이 오면 진통제(타이레놀) 먹고 나심 또 통증이 없으셧느대 씨티찍고 난 이후(2015.2.10)에 통증이 훨씬심해졌습니다.타이레놀 먹어도 진통효과가 없으신지 아파서 눈물을 흘리기도하시고 식사도 하고나심 배아프다하면서 잘드시지 않으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너무 힙이들어 선생님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이나 나아질수 방향이 있는가를 듣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2.13 14:29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담도암이 이미 전아가 된 상태라면
    현대의학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상태라는 것은 의학계의 상식입니다.
    검사는 환자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직 치료를 목표로 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히 현미밥 채식, 운동만으로는 회복되지 않고
    정신적 영적으로 큰 힘을 얻으셔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걷기도 하시고 통증도 타이레놀 정도로 조절 되실 수가 있었을 때에
    뉴스타트를 시작하실 수 있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집에서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면서
    사랑과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시면서
    통증과 소화가 회복되실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신다면 아직도 희망은 있으니까요.

  1. 존경하는 박사님께

    Date2020.10.15 By그레이스리 Views3806
    read more
  2. 아버지의 전립선암

    Date2014.05.24 By델타 Views1306
    Read More
  3. 항암 부작용으로 온 부정맥(심방세동)도 회복이 될까요?

    Date2019.01.08 By림프종의전설 Views1301
    Read More
  4. 절박한 맘으로 전해 올립니다.

    Date2018.07.02 By죄인 Views1293
    Read More
  5. 태양

    Date2014.04.08 Byamaris Views1285
    Read More
  6. 복수가 빠지는걸가요?

    Date2015.06.02 By사랑하세요 Views1282
    Read More
  7. 선생님 !마지막 끈을 잡고싶습니다 ᆢ도와주세요!!

    Date2016.05.05 Bycoffeejhi@naver.com Views1279
    Read More
  8. 어머니담도암에대해서

    Date2015.02.13 By현명한판단 Views1267
    Read More
  9. 고용량비타민C정맥주사

    Date2015.12.30 By하나님의자녀 Views1266
    Read More
  10. 궁금합니다

    Date2012.02.18 By사람사랑 Views1263
    Read More
  11. 식도암 수술후 항암치료로 문의 드립니다

    Date2018.10.06 By느린보야생마 Views1259
    Read More
  12. 척추분리증

    Date2015.08.21 By춘향이 Views1259
    Read More
  13.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Date2015.05.04 By사랑하세요 Views1259
    Read More
  14. 여성호르몬 억제제에 관하여...

    Date2016.01.28 By들꽃향 Views1258
    Read More
  15. 난소혹과 자궁근종

    Date2014.11.23 ByLindaLee Views1255
    Read More
  16. 간절한 마음...답변만 기다립니다.

    Date2014.08.06 By강연옥 Views1252
    Read More
  17. 감사의 인사

    Date2014.05.05 Bywonderful Views1249
    Read More
  18. 비 알콜성 간경화

    Date2015.08.25 Bysila Views1246
    Read More
  19. 박사님. . 어머님이 폐암이세요.

    Date2014.07.10 By라미맘 Views1232
    Read More
  20. 유방암

    Date2014.11.26 Bybomi Views1227
    Read More
  21. 박사님 답글에 감사를 드리며....한번 더 읽어주세요.꼭!!부탁드려요

    Date2014.08.11 By강연옥 Views122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