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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0세의 남자로

건강에 자신이 있을 정도로 매주 산행도 가고(4~5시간)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하는 편입니다.


작년 6월초 전립성비대증으로 판명되

피수치가 3.37이 나왔고

4개월후 10월에는 피수치가 4.1이 나와 [동내 비뇨기] 큰병원에서 진료하라는 말을 듣고

11월초 큰병원에서 피수치가 3.48로 나와 3개월 동안 처방약(트루패스 캡슐 4mg 2알하루 복용(중외제약))을 먹고


올해 2월초 피검사를 통해 수치가 3.45가 나오니 [정상은 2.5이하]

수치가 줄지않아 조직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여

전립선12군데를 검사중 한군데에서 암세포의 발견으로


큰병원에서는 전이여부확인을 위해 `핵의학 뼈검사`와 MRI검사를 하자는데

이 검사가 박사님이 말하는 면역력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아닌지 불안하여 문의드리고


아님 MRI 와 핵의학 뼈검사 까지 받고나서 박사님의 뉴스타트 참여하는게 좋은지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견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3.12 22:10
    MRI 검사로는 면역력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먼저 강화시킨 후에 다시 검사하시어
    수치가 감소하면 다른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으시다고 생각됩니다.
    현상황으로 너무 긴장하시고 걱정하시어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키시면 상태만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전립선암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유 있게 생활습관의 개혁부터 하시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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