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8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ㅇ전 올해 29살로 2011년 위암3기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2년 후 재발로 위를 다시 다 절제하는 수숳을

받은 여자환자입니다

재발로 수술 뒤 또 항암치료하던 중 임파5부위에 전이가 

되엇고 약을 바꿔 항암치료중 난소까지 전이가 된 상황이라

이제는 항암치료가 듣지않는다고 판단해 항암을 포기하고

자연치료를 하던 중에 장폐색이 왔습니다

처음 장폐색으로 입원하니 병원측에서는 다시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했고 저는 거부하다 부모님의 설득으로 2차례 항암 후

한달 반동안의 입원기간을 끝으로 퇴원했었는데

퇴원후 두달 뒤 또 장폐색이 와서 근 한달가까이  입원중입니다

처음 장폐색증상때는 가스와 대변 둘다 나오지않아 금식과 관장을 했었는데

이번 장패색은 배는 부부는데 가스는 매일 소량이지만 나오고

대변은 입원첫주에는 설사가 나오다 지금은  가끔씩 똥그란 변이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또 항암치료를 하자는데 해도 나아질지 확신할 수 없다하여

영양제와 진통제 진경제를 맞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제 몸  스스로가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때문에 항암을 하지 않았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조금 지치고 두렵습니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5.03.27 00:22
    님께서 이런 고통 속에 있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왜 내가 암환자가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시고
    그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을 추구하시지를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항암치료는 소용이 없었음이 분명합니다.
    항암치료를 반복하실수록 모든 것은 일적으로 좋아진 것 같았지만
    점점 더 악화되어 간 것이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원인을 찾지도 않으시고 증세만 치료하셨기 때문입니다.
    미침내 증세치료에 불과한 항암치료를 포기하셨습니다.
    참 잘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는 아니라
    항암제 대신 자연치료제를 사용하신 것에 불과 하였습니다.
    원인을 찾아 제거하시지 않는 한 진정한 치유란 있을 수 업습니다.
    이제, 부디 암환자가 되신 원인을 추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좀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기 시작해보십시요.
    암 환자가 되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님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암의 자연치유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약해진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님의 생각과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타트로 이 원인을 회복시키시면
    님의 면역력이 회복되시고
    그 결과 마침내 진정한 의미의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시는 한, 어떤 형태의 치료도 모두 증세치료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정한 치유를 체험하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시어서
    동영상강의를 잘 들으시면서
    원인을 찾아서 꼭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1
2962 미니세미나 2003.01.24 3294
2961 자가면역질병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1 김정현 2010.01.14 3293
2960 항암치료의 여부 김석기 2008.04.22 3293
2959 갑상선항진증 약 복용에 대하여 배영숙 2008.09.01 3291
2958 잠버릇 쿨쿨녀 2003.05.07 3291
2957 [re] [이상구 박사님께 질문]암환자의 교감신경차단술에 대한... 이상구 2008.09.17 3289
2956 2003년 하반기 프로그램 문의 박현희 2003.10.05 3289
2955 편두통이 심합니다 김영숙 2008.05.17 3288
2954 저혈당에 관한 새로운 궁금증 신복희 2008.10.07 3285
2953 간암치료경과에대하여 답변부탁드립니다 1 이승우 2009.05.01 3284
2952 망막이상으로 뿌연하게 보입니다. 신경원 2002.08.04 3283
2951 방법을 알려주세요 1 현향미 2011.03.24 3281
2950 [re] 여성갱년기 증세의 정복 이상구 2006.09.06 3279
2949 헬리코박터균이 1 크리스티나 2013.10.30 3279
2948 Re..상심실성부정맥 관리자 2003.05.21 3278
2947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하자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서경덕 2008.03.20 3276
2946 어디서? 김치원 2003.04.17 3276
2945 이상구박사님!!!!! 제발 살려주세요 임란숙 2008.09.12 3273
2944 [re] 커피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이상구 2008.08.28 3272
2943 Re..세미나 요청 관리자 2003.09.05 32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