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님께서 보아오신 뉴스타트는 극단적이며

뉴스타트의 진리를 잘 모르는

너무나 위험한, 그리고 잘 못된 뉴스타트입니다.

님께서 보아오신 그런 뉴스타트 때문에

진정한 뉴스타트가 항상 오해 당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치유하는 의학이 아니라

질병의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치료의학’입니다.

그러나 뉴스타트는 환자의 질병의 증세를 치료하는 ‘치료의학’이 아닙니다.

뉴스타트는 유전자의 문제를 발생시키어

질병을 발생시킨 생활습관과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어

새 삶을 살게 함으로써

유전자를 회복시키어 질병을 치유하는 ‘생활의학’이며 ‘치유의학’입니다.

 

각 질병에 걸리게 되면

각종의 급한 증세들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통증이나 불면증, 그리고 위험한 고혈압

너무 높은 혈당 등의 경우와 같은 의학적인 응급상황을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현대 의학적 증세치료는 필요합니다.

급한 불을 끄지 않으면 온 집이 다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증세치료가 질병의 치유를 이룰 수는 없다는 면에서

현대의학적 치료보다는

뉴스타트가 근본적인 치유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길이라는 것을 잘 못 오해하여

모든 현대의학적인 치료는 필요가 없다는 잘 못된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위험한 뉴스타트를 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수면인데

만약 통증으로 수면을 취할 수 없다면

반드시 진통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조절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물론 신앙심이 깊으신 분들은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특별한 응답을 받아

통증을 이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신앙이 아직도 깊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신앙을 스스로 과대평가하여

진통제를 먹는 것이 마치 자기의 신앙심이 약하다는 것을

노출시킬가 봐 두려워하는 나머지

전혀 불필요하게 통증을 인내하다가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앙의 겸손이 필요하지요.

약을 먹는다고 하나님께서 믿음 없는 자라고 차별대우 하시지 않으심을 알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3102 이상구 박사님의 책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조윤영 2004.09.28 2487
3101 이상구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realssp 2009.01.28 3429
3100 이상구 박사님에게 아버님 증상에 대해 의논하고 싶습니다. 1 김동옥 2009.11.19 3582
3099 이상구 박사님께 질문합니다. 1 박지영 2012.03.23 1616
3098 이상구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 dbstldis 2021.08.24 578
3097 이상구 박사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David 2011.11.03 1828
3096 이상구 박사님께 상담하고 싶습니다. 1 ann kim 2012.07.21 2004
3095 이상구 박사님께 디스크 관련 질문드립니다. 1 Ho 2012.04.18 2051
3094 이상구 박사님께 고견 듣고 싶습니다 1 열심히 2019.05.01 414
3093 이상구 박사님께 간곡히 질문 드립니다. 1 사업가 2015.02.18 1486
3092 이상구 박사님께 김진복 2007.11.15 2691
3091 이상구 박사님께 신정란 2007.11.19 2632
3090 이상구 박사님께 1 핵산이정민 2022.11.08 411
3089 이상구 박사님께 1 둘리여친 2023.03.24 248
3088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realssp 2008.11.03 2876
3087 이상구 박사님!!! - 이상엽 ( 2007/09/21 ) Admin 2007.09.27 2272
3086 이상구 박사님! 박종춘 2009.01.30 4001
3085 이상구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이문규 2008.09.16 2600
3084 이상구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1 김도엽 2009.02.03 2739
3083 이상구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1 레몬향기 2023.12.05 3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