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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과 이에 힘쓰시는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가 주변에서 보니 현대의학의 맹점을 지적하며 약을 거부하는 사례와 약을 주지 않는 경우를 봐왔습니다..
중풍으로 쓰러진 할아버지가 어느날 지금 다급하다고 약을 달라고 하는데도 보호자가 안된다고
하며 약을 주지 않는 경우를 봤습니다.
환자가 강하게 약을 요구하며 그것도 약을 설명해가며(고지혈증약인거 같습니다)
달라고 하는데 보호자는 약을 거부하며 약은 해로운거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의사들이 약을 남용,남발 하는등 문제가 있고 시끄럽게 하면 신경안정제를 놔주는걸 봤다....환자를 위해 좋지 않은거다 하고 약을 안주더군요
말미에 이게 뉴스타트라고 하는데....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약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뉴스타트하면 그 증상들 다 막고
통증까지 없엘수 있는건가요?  진짜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대상포진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봤는데..이게 무진장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이 분은 진통제를 아마 먹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진통제는 중독이 된다고 하면서 진통제를 안줄려고 하는 경우도 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뉴스타트라고 하는데
살 날이 얼마 안남은 환자들도 진통제 거부하며 극심한 고통을 느껴야 하는겁니까?
그래야 나을수 있는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좋다고 하는데 좋은건은 분명히 인정하나
현대의학의 불신이나 업심여김을 느끼는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위의 경우 같은 사례에 뉴스타트 메뉴얼에는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려주세요

뉴스타트가 커지려면 위에 해답에 현명합 답변을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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