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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 29세 여성입니다
2004년 오른쪽 난소에 10cm 의 시스트가 있어서 오베리언의 10분의 1을 시스트와 함께 제거하였습니다. 왼쪽 난소에는 엔도미트리스스가 있어 드레인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수술 받았음)
 
그때 이후 미국의사의 처방에 따라 "Seasonal" 이라는 호르몬 약을 복용했습니다, ( 피임약과 같은것이나 3개월치가 한꺼번에 있어서 3개월에 한번씩만 피리어드를 하여 일년에 총 4번만 생리를 하도록 하는것이었습니다.)  허나 약을 복용한 후로 얼굴에 많은 것들이 나기 시작하고 피곤함이 더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이 복용하라고 해서 3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신체검사도 받았는데 간 CT 촬영 중 음영이 생기고 폐에는 결핵을 앓은 흔적이 있다는 등등 다른 신체 기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전에 없었던 알러지가 생기고 (눈의 아래위가 심하게 부어 눈을 뜨지 못하고 검은 눈동자를 덮어버리는 증상)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혹시 호르몬제로 인한것이 걱정되었었는데다가 난소에는 그동안 큰 문제가 없고 한국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호르몬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고 피임약의 사이드이펙트 가 더 크다고 복용을 그만할것을 권하셔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전쯤에 초음파 검사중에 다시 3cm정도의 시스트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담당 의사선생님은 6개월 뒤에 다시 한번 검사해보자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기다리고는 있는 중에 걱정도 되고 그래서 다시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평생을 이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뚜렷한 치료는 없는건지..등등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 이상구 박사님의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생활습관 또는 치료법이 가능한지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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