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박사님 강의 인터넷을 통해 들으며 감명을 받아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 불면증으로 문의드립니다.

남편은 68세로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종합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여전히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그곳에선 수면제 처방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불면증뿐 아니라 두달전 우유에다 콘프레이크를 넎어 마신 후부터 극심한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야채만 겨우 소화시킬 뿐이며 밥은 찰밥만 소량 먹고 있어요. 10kg이상 체중감량되었구요.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한 결과 위염과 십이지장염이어서 약을 처방받아 복융중이나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병원에서  대장내시경과 시티촬영하라고 하고 있으나 환자가 너무 지쳐있어서  보류중이에요.

( 종합병원 신경정신과에는 1년동안 다녔어요. 가끔 6시간 자기도 했으나 대부분 3시간정도 어떤 날은 한잠도 못잤어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주전에 개인병원(신경정신과)에 갔더니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더니 잠은 잘 자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를 못합니다. 보행장애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고 소화불량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이런 심각한 증상의 불면증도 뉴스타트로 치유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남편은 염려, 근심으로 인한 불안이 불면증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현재 남편은 겨우 걷는 정도이고 찰밥과 두부, 된장국, 감자만 소화시킬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랑 함께 뉴스타트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워낙 증상이 심한지라 치유될 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박사님 꼭 답변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6.25 21:34
    약으로는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 절망을 치유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걔속 약을 의지하여 오신 결과과 오늘의 현실에 도달하게 하였습니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심각한 불면증, 우울증을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다가
    치유가 되시지 않아서 오시는 분들이 자주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마음의 문제는 영적으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아래 글 3108의 글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면서
    확신을 가지시기 시작하게 되신다면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
  • ?
    amaris 2015.07.20 10:07

    굉이맘님, 안녕하세요?
    고민과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5-6년간 점차로 진행되던 극심한 소화불량으로 밥을 반수저만 먹어도 소화를 못해 쓰러져가던 작년 5 월에 참가자로 갔다가 1부를 끝내고 2부 프로그램 중에 박사님의 감동 주시는 말씀으로 힘 팍팍 받고 왔는데,
    신기하게도 퇴소 며칠 앞두고 소화력이 회복 되기 시작하는 걸 느꼈는데,
    집에 와서 점차로 회복되어 정량을 먹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도저히 먹질 못하고 뼈만 앙상했었는데,
     3개월만에 제체중으로 돌아왔답니다.
    박사님 강의에 초집중 하시면 분명히 회복될 것입니다!
    꼭 기쁜 소식 다시 들려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힘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08
682 이것좀..봐주십시오..꼭좀..도와주세요.. 김재우 2001.07.09 3477
681 몇가지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김윤범 2002.02.25 3477
680 Re..위장병 관리자 2003.09.05 3477
679 Re..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관리자 2002.10.31 3479
678 Re..달라스 집회 준비 건 관리자 2003.09.24 3479
677 IGA 자가면역질환 신부전증 통조림 과일섭취 1 한상필 2012.01.16 3479
676 자폐증 1 만광 2010.04.05 3480
675 Re..CT 관리자 2003.12.18 3481
674 갑상선에 관해서.... 저의엄마가.. 2001.05.24 3484
673 [re] 대상포진, 미각과 후각 상실은 뉴스타트로 회복됩니다. 이상구 2006.12.06 3485
672 병원에서주는약때문에 시아 2001.10.31 3491
671 [re] 간암....그리고 뼈로 전이된 상태 이상구 2007.12.29 3491
670 둘째 땜에 또 글 올립니다. 1 임미숙 2010.03.19 3491
669 [re] 심장이식 수술 후에 대해서요.. 이상구 2008.05.05 3492
668 저혈압 조병호 2003.08.23 3494
667 족저근막염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예찬이엄마 2010.06.05 3498
666 신장세포는 분열이 안되는 것이다 RNA 2001.07.03 3502
665 [re] 스트레칭 체조에 대하여 Admin 2005.05.26 3503
664 봉사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조곤현 2001.05.20 3504
663 6개월지난 아기가 알러지라는데.. 김수진 2008.05.26 3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