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5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찾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박사님께 급하게 여쭤볼것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 막내 외삼촌이 가벼운 교통사고로 물리치료를 받으러갔다가
혈소판이 부족한것 같다는 의사의 추측으로 시작한 검사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 벌써 2개월이 넘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기만 하던 삼촌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지금 조심스럽게 항암치료 및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머리도 많이 빠지고 면역도
많이 떨어져 아주 불안한 상태입니다.
제 삼촌은 교인도 아니고 뉴스타트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삼촌에게 현대의학이 아닌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 (86기 정규프로그램 참여자)가 박사님께 글을 남겨보라고 하셔서 오늘
남기러 온것입니다.
거동도 어려울지 모르는 삼촌이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나요?
제가 86기에 있었을때 보니 움직이는 것이 힘든 분들도 오셨던것이 기억나는데
지금 삼촌의 상태가 얼마나 안좋은지 잘 알지 못하여 여쭤보는것입니다.
급성백혈병도 하나님안에서 치유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삼촌도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36
    참으로 힘든 상황이군요.
    적어도 하루에 세번씩, 약 4시간은 강의를 들으실 수 있는 체력은 있으셔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1니다.
    외삼촌께서 일단 직접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41
2142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김샤론 2007.01.30 2372
2141 소소한병은 병원안가는게 좋은가요?-답변 꼭 기다릴께요 센스미인 2007.05.30 2372
2140 진정한 뉴스타트를 위해서 이재관 2008.01.14 2372
2139 어머니께서 폐암말기이신데 어떻해야 최선인지? 1 김정우 2013.03.01 2375
2138 Re..죄송합니다. 관리자 2004.10.03 2376
2137 [re] 허리를 삐꺽~~~ Admin 2005.04.15 2376
2136 질문있습니다. 김효준 2007.09.04 2377
2135 된장과청국장 김신광 2003.07.27 2378
2134 아버님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세요 Jooyeon Kim 2007.05.25 2378
2133 궁금합니다. 최사랑 2007.11.30 2379
2132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김재현 2003.09.08 2380
2131 [re] 류마치스 이상구 2007.04.23 2380
2130 [re] 어깨가 심하게 결립니다. 이상구 2006.09.27 2381
2129 [re] 안과(왼쪽 눈동자가 계속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왜인지요?) 이상구 2007.11.24 2381
2128 박사님..과민성 대장증후군. 석현주 2008.03.10 2381
2127 [re]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이상구 2008.05.30 2381
2126 도와주세요 한문실 2003.06.22 2384
2125 [re]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이상구 2008.01.17 2384
2124 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Eli 2003.12.16 2386
2123 [re] 루푸스에 관해 알고싶습니다. 관리자 2005.01.19 2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