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4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장인어른께서 골수이형성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백혈구주사, 혈소판주사를 맞고 수치를 높이는 시도를 했지만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수치가 계속 정상치보다 낮아서 면역력이 떨어져 가끔씩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가족중에서 골수이식을 권하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박사님의 고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7.22 00:04
    건강한 사람들은 골수에서 정상적으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들을
    평생동안 쉼없이 계속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인님께서는 어떤 원인 때문에 골수에서 혈액세포들의 생산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인입니다.
    왜 장인어른의 몸에서는 골수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세포가 생산되지 않을까요?
    혈액세포들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물질들이 잘 생산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혈액세포 생산촉진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비활성화되어 꺼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장인님의 면역세포 중에 가장 중요한 T-세포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자기 자신의 골수를 공격하고 있는 자가면역 상태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가지 가능성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질병도 문제는 유전자의 변질에 있습니다.
    뉴스타트로 장인님의 벼닐된 유전자들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게 해드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길입니다.
    이 길이 바로 뉴스타트입니다.
    골수이식과정은 참으로 위험하고 만약 골수이식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그 후에 장인님의 성격이나 생활습관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면
    이식에 성공한 골수에 다시 유사한 유전자의 변질이 생긴다면
    역시 유사한 질병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를 통하여 장인님께서 스스로 왜 자기의 유전자들이 변하게 되었나를
    뉴스타트 강의를 통하여 깨달아 알게 하시고
    변질된 유전자를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시키시면
    골수이식을 피하시고 완전히 치유되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4
522 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배웠는데, 저의 아빠가 갑자기 위암이에요. 답변 부탁드려요.. 1 엔돌핀 2015.01.18 746
» 박사님 골수이형성 증후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아울 2015.07.21 745
520 치아뿌리 파절 꼭 발치해야만 할까요? 2 스파크맨 2021.06.15 745
519 사단의 전류와 성령의 전기파를 어떻게 구분 합니까? 1 피리 2016.01.19 743
518 아픈곳이 여기저기 옮겨 다녀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2 저농약 2018.07.02 740
517 박사님 도움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3 홍나리 2017.12.31 739
516 안녕하세요 박사님 25살 젊은 청년입니다 2 유승민 2018.11.17 738
515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58세) 2 줄리엣 2018.10.22 738
514 감기 1 춘향이 2015.03.23 736
513 저희아버지가간암말기이세요 박사님글좀읽어주세용 1 기대 2018.03.16 735
512 헤모글로빈, 혈소판 수혈을 하는데... 1 사랑으로 2019.11.15 732
511 강직성 척추염 1 서정희 2018.01.12 732
510 자폐증 치유. 2 솔로몬 2019.12.12 731
509 박사님 상의드립니다. 2 방가방가 2019.01.26 731
508 직장암 문의드립니다. 다급합니다. 1 vavolivan 2015.03.22 731
507 정관수술과 전립선암 1 MOONBAKERY 2015.09.24 730
506 박사님 제동생이 아파요~ 2 뉴천 2019.06.29 728
505 박사님 안녕하세요? tkdgh 2014.10.15 724
504 박사님~ 1 조짜 2014.07.10 724
503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외주세요~ 1 오미화 2016.10.06 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