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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06:44

저는 어찌할까요

조회 수 34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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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을 위하여 모든준비를 끝내고
증여자도 준비 다 되어있는상태인데
오늘 병원에서
어제찍은 간사진에서
비장으로 전이된것이 2센티정도 인것이
어인일로 지금 발견되어서
 간이식은 할수없다고 합니다.
 2개의 간암을 색전술로 고주파로 4번째로치료한후 한달후의 일입니다.
저는 지금 어찌해야할까요?
여기는 미국이고 저는 아직은 겉은 건강한 상태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31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든 인간의 몸에서는 매일매일 암세포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암환자가 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들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들 중에 T-임파구 속에 암세포들을 매일 죽일 수 있는 “자연항암제”들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입력되어 있어서 이 유전자들이 이 자연항암제들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성공적으로 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암환자가 되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매일 생산되는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요? 그 이유는 자연항암제를 생산하는 그 T-임파구 속의 유전자가 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 유전자들이 꺼져버렸을까요? 바로 이것이 초점입니다. 바로 이점이 님께서 암환자가 되신 원인입니다.
    만약 이 원인을 제거하시지 않은 상황에서 간이식을 받게 되셨다면 간 이식 후에도 매일 생산 될 암세포들을 어떻게 죽일 수 있겠습니까? 물론 죽일 수 없지요, 그 결과는 암의 재발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간이식을 받아도 그 간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평생을 가지도 않고 불과 3, 4년여 빢에 되지 않으며, 평생 거부반응을 막기 위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귀중한 님의 T-임파구들을 계속 죽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또 다른 암에 걸리시게 될 확률은 놀랍게 증가됩니다.

    그러므로 님의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이제부터는 님의 유전자가 도대체 왜 꺼지게 되었나를 깊이 생각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여 꺼진 유전자가 다시 켜지게 하는 진정한 치유의 길이 님을 위하여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간을 그대로 보존하실 수도 있고 그 독한 약들을 복용하시지 않고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실 수 있는 길, 곧 뉴스타트가 남아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전자에 대하여 배우십시오, 동영상 강의를 첫 강의부터 차곡차곡 들어시면서 확신과 희망을 쌓아 가십시오. 그리고 저희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하십시오. 한국에 오실 수가 없으시다면 6월 21부터 27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그리고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북부뉴욕에서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새로운 생명의 길을 발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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