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병명이 나오지 않는데 고1이된 저희 딸이 너무 머리가 아프고 피로에 쌓여 요번에 학교를 휴학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1때 고관절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세균성이라고 해서 수술을 하면 좀 위험하다고 항생제를 한달간 입원해 투여를 한 후로는 눈에 띄게 약해졌습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중 1 때에 이미 세균성 관절염을 앓았던 병력이 있다는 것은 따님의 면역체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저항력이 너무 약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항력이 약한 상황에서는 여러 종류의 알레러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대기오염, 먼지, 방부제, 특정 음식 등등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두퉁, 피로감, 근육통, 소화장애, 설사, 복통등의 다양한 증세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이 됩니다.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 완전히 개선한다면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