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8.15 08:34

새로운 존재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겉을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

우리 삶에 온전한 목적을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목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와 이웃을 섬길 수 있는 순수한 동기와 사랑을 주시고

그 것이 우리 자신의 만족을 위한 방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썩을 수 있는

자아의 통달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나 자신의 명예와  자존심으로 선행을 하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자리를 이 세상의 헛된 것들로 대치하고 섬기게 하지 마소서

 

세상적인 비교와 자랑과 허영 속에서 실족하지 않게 하소서

육체와 본능의 이기적인 탐욕을 끝없이 추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고

우리의 걸음을 성결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편협함과 독선과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자아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자신의 의만을 내세우는 바리새주의

모든 물질적 축복만을 갈망하는 세속주의

자신의 아성 속에서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이기주의

자신과 다른 모든 타인을 백안시 하는 독단주의

딱딱하게 굳어진 교리 속에 집착하는 교조주의

온갖 모순과 완고함으로 괴사하는 우리를 치유하시어

새로운 존재 새로운 삶을 주시옵소서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 36:26)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아버지께 드리는 온전한 신앙주시고

우리의 삶이 영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드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소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겸손과 온유와 진리와 생명되시는

그리스도가 이 마음 속에 가득차게 하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8)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31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31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54 

    새해 아침.

  3. No Image 02Jan
    by 지찬만
    2017/01/02 by 지찬만
    Views 232 

    새해 결심

  4. 새별오름에서 생각을 줍다

  5. No Image 15Jul
    by 지찬만
    2011/07/15 by 지찬만
    Views 1586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되는것

  6. No Image 21Apr
    by 지찬만
    2011/04/21 by 지찬만
    Views 2039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7. No Image 15Aug
    by 새말
    2015/08/15 by 새말
    Views 98 

    새로운 존재

  8. No Image 27Dec
    by 임경환
    2006/12/27 by 임경환
    Views 2134 

    새로운 아침

  9. No Image 21Mar
    by 전용한
    2004/03/21 by 전용한
    Views 2711 

    새로운 시작(New Start) Ⅱ

  10. No Image 17Mar
    by 전용한
    2004/03/17 by 전용한
    Views 2731 

    새로운 시작 (New Start)Ⅰ

  11. 새로운 시작

  12. No Image 03Jan
    by 지찬만
    2008/01/03 by 지찬만
    Views 2208 

    새로운 소망

  13. No Image 28Jul
    by 지찬만
    2008/07/28 by 지찬만
    Views 1959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14. No Image 01Jan
    by 지찬만
    2012/01/01 by 지찬만
    Views 1132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15. No Image 09Feb
    by 지찬만
    2012/02/09 by 지찬만
    Views 1094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16. No Image 11Apr
    by 이금남
    2003/04/11 by 이금남
    Views 3553 

    새들처럼 날고싶다.../

  17. No Image 30Sep
    by 이동영
    2003/09/30 by 이동영
    Views 2923 

    새들의 합창~~~/

  18. No Image 07Jul
    by 이동영
    2003/07/07 by 이동영
    Views 3236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19. No Image 22Apr
    by 한친구
    2003/04/22 by 한친구
    Views 3288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20. No Image 24Mar
    by 임경환
    2007/03/24 by 임경환
    Views 2035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 글

  21. No Image 21Nov
    by 四時春/申澈均.
    2013/11/21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98 

    상동 이끼계곡에서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