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월 21일
신비 속에 계시는 아버지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아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다”(신29:29)

우리의 지식으로 전능자의 지혜를 알 수 없으며
우리의 생각으로 그 의도하심을 온전히 알 수 없으신 아버지
우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판단을 존경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위대하신 섭리를 확신합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요
어려운 것이 틀린 것이 아니요
힘든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의심이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히 3:12)
하게 하소서

비록 모든 나타난 일들만을 바라보며 살지만 아버지께서
우리 인생들을 위해서 온갖 오묘한 일을 베풀어 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아버지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음”(골2:3)을
알고 그에게서 모든 것을 구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게 하소서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시 73:25)

“우리를 향한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뜻”을
알기 위하여 오늘도 성령의 빛 비추어 우리의
어둠을 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고전 2;11)성령께서
아버지의 생각과 뜻과 의도를 우리로 알고 깨닫고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 73:26)
우리의 겉 사람은 날로 후패해가나 우리의 속 사람으로
날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108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지찬만 2007.12.25 2490
1107 조용한 사랑 지찬만 2007.12.24 2184
1106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지찬만 2007.12.23 2494
1105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07.12.22 2265
1104 사랑보다 깊은 정 지찬만 2007.12.21 2244
1103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102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세상* 지찬만 2007.12.19 2168
1101 세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07.12.18 2215
1100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지찬만 2007.12.17 2514
1099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지찬만 2007.12.16 1811
1098 마음의 산책 지찬만 2007.12.15 2256
1097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12.14 1788
1096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지찬만 2007.12.13 2200
1095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지찬만 2007.12.12 2082
1094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지찬만 2007.12.11 2615
1093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지찬만 2007.12.10 2208
1092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찬만 2007.12.09 1968
1091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지찬만 2007.12.08 2088
1090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지찬만 2007.12.07 2157
1089 아름다운 사람 지찬만 2007.12.06 2276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