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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부터 등이 가렵기 시작하다가 붉게 염증 같은 것이 생기고 수포가 생기더니
통증이 많이 와서 따갑고 쓰리고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 달간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 왔는데
병원 약을 계속 복용해야만 치료가 되는 건지요..
아니면 뉴스타트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지금까지 뉴스타트 방식으로 생활해 왔는데
뉴스타트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에서부터 띠 모양을 띠고 가슴 쪽으로 쭉 번져서 상처 부위가 몹시 커지는데
약 복용하기는 싫고 지금 생활하던대로 하면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뒤에 저절로 낫는가요?
병원에서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57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때문에 생깁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면역혁이 다시 강화되면 이 바이러스들은 제거 될 수도 있고 또 숨어버리기도 하며 장래에 다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에 다시 재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약물치료란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는 한 별로 효과도 없습니다.
    님께서 뉴스타트를 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지만 질문의 내용을 볼 때에 뉴스타트의 진수를 아직도 알지 못하고 계신 것이 분명합니다.
    면역력이 강하여 진다는 것은 면역물질들을 생산해내는 T-임파구 속에 입력된 유전자들이 다시 켜져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까? 이렇게 꺼진 유전자들을 다시 켜기 위해서는 생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 생기에 초점을 맞춘 진정한 뉴스타트를 하시면 대상포진도 치유되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는 지금의 님의 건강상태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암의 발생도 예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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