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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 7월 19일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회복과정에 박사님의 강의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산에 다닐 때마다 MP3로 박사님강의를 들었는 데, 박사님 강의에는 언제나 희망과 평안과 위로가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 박사님 강의를 다시 접하게 되었는 데 그 중 '우주 최조의 논쟁'이라는 제목으로 죄의 본질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가슴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 하는 것 또는 의심하는 것이다'라고 정리하면 될런지요?
    이 강의가 저에게 큰 감동을 준 것은 죄에 대해서 너무나 명쾌한 답을 갖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죄의 본질이 무엇인지가 분명하면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도 분명해진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내 지식이나 세상지식을 더 신뢰한 적이 많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서는 나에게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많은 데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나에게서 큰 영향력이 나오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 아닐런지요?
    우리가 하나님 품성을 바르게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 때 나타나는 영향력은 어떤 것이 있을지  박사님의 경험과 더불어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박사님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신: 하나님의 품성에는 질투와 진노도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행간에서 발견되는 문구를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 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 즉"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8-28 15:35)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51
    죄의 본질을 깨달으신 것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합니다. 이사야서 55장에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죄인인 인간의 생각과는 천지차이로 다릅니다. 바로 이 다른 점을 깊이 깨달아가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질투와 죄인의 질투가, 하나님의 분노와 죄인의 분노가 단어가 동일하다고 해서 뜻이 동일할 리가 없지요. 홈페이지의 뉴스타트 성경교실에 들어오셔서 잘 공부해보시면 더 깊은 깨달음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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