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2009-09-15 | x | ||||
| 저의엄마가 올초에 골수이형중후군이란 판명을 받았어요 | ||||||
| 항암4차까지하면 낫을수있다는 희망으로 | ||||||
| 다코젠 2차까지맞으셨는데 기력이 너무떨어지셨고 | ||||||
| 상당한시간이 흘렸는데도 백혈구 혈소판 헤모글로빈 모든수치가 안오르네요 | ||||||
| 현재 매일 수혈을하시다시피하시고 백혈구 호중구수치가 너무낮아 마스크와 익힌음식만 | ||||||
| 드시라고하는데 뉴스타트에 참석할수있을까요? 화장실도 지지대밀고 겨우 몇걸음씩 ... | ||||||
| 당장 수혈을 안하시면 어떻게되실꺼같은 불안한마음이...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3806 |
| 2322 | 박사님께 1 | 송이 | 2014.01.13 | 2290 |
| 2321 | [re] 관절염 | Admin | 2005.04.12 | 2290 |
| 2320 | [re] 간염에대해서 | Admin | 2006.05.22 | 2290 |
| 2319 | [re] 부모와 하나님 | 이상구 | 2008.02.28 | 2290 |
| 2318 |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 칸나 | 2020.04.18 | 2290 |
| 2317 | [re] 크론씨 병. | 이상구 | 2008.02.27 | 2292 |
| 2316 | 박사님 안녕하세요 부디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 | 박지은 | 2008.11.16 | 2292 |
| 2315 | 아래 글을 분석해보시면... | 이성문 | 2003.12.29 | 2293 |
| 2314 | [re] 갑상선암입니다. | 이상구 | 2007.07.16 | 2294 |
| 2313 | [re] 정서불안증이 심해요 | 이상구 | 2007.11.28 | 2294 |
| 2312 | [re] 박사님 질문을 드립니다 | 이상구 | 2006.12.04 | 2295 |
| 2311 | 두번째 질문 | 이상철 | 2008.11.15 | 2295 |
| 2310 | 간경화입니다.진실된답변부탁드립니다.. | 김재현 | 2003.12.02 | 2296 |
| 2309 | 끓인 물도 괜찮을까요? | 주혜원 | 2004.12.07 | 2296 |
| 2308 | [re] 중증근무력증... | Admin | 2006.02.12 | 2296 |
| 2307 |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 박현정 | 2006.09.12 | 2296 |
| 2306 |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조대식 | 2006.11.22 | 2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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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 | 아버지가 파킨슨씨 진단을 받고.. | 양시영 | 2008.11.11 | 2298 |
| 2303 | 저희 아빠가 신부전증이신데여.. | 박샛별 | 2004.07.13 | 2299 |
어머님의 골수가 너무 많이 파괴되고 또 재생이 너무 늦으신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 뉴스타트를 하시면 회복되실 수는 있지만 지금 그분의 상태로 정규프로그랰을 참석하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으십니다.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들으시면서 최선을 다해보십시요.
희망을 가지시고 하시다보면 점점 회복이 되셔서 백혈구의 수치도 조금 회복되셔서 마스크도 필요없게 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꼭 희망을 가지시고 꾸준히 뉴스타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