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86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버지가 임파선 암에 걸려서 병원 항암치료는 포기를 하고 뉴스타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때 폐에 물이 차는 증상때문에 문의를 드렸는데 이제 폐에 물이 차서 숨이 가빠지는 증상은 많이 호전이 되었고

병원에 가서 물을 빼지 않아도 생활하는데에 지장이 없어서 안심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뉴스타트를 시작하고 나서 체중이 60kg에서 현재는 48kg까지 빠지고

일주일전에는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고생을 하였습니다.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식사를 잘 못하고 잠 잘때 수면중에 식은땀이 마치 주전자에서 물을 쏟은것처럼 이불이 흠뻑 젖을정도로 많이 흘린다고 하네요.

감기 걸려서 이런 증상들을 보이는것 같으나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결핵이 아닌가 의심스러워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서 박사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식사는 현재 식욕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많이 드시려고 노력하고 있고

따로 통증이 있거나 한건 아니고 감기 증상은 많이 나아진 상태로

밖에 나가서 운동 하고 싶으시다는걸 일단 당분간은 밖에 나가지 말고 좀 쉬시라고 하는 중이에요.

 

박사님...

게의치 않고 계속 열심히 뉴스타트 매진해도 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6.01.06 15:45
    체중이 그렇게 빠지셨다면
    식생활을 너무 엄격하게 하셔서 식욕이 제대로 나시지 않으시거나
    영양섭취가 충분히 되고 있지 않은지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기쁨이 없이 식이요법적으로 하시고 계신 것 아닌지도 염려가 됩니다.

    폐에 물이 차지 않게 되었다는 것,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위의 문제가 없으시다면
    감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98
2862 감사합니다 안형국 2007.01.25 1857
2861 천국과지옥 1 황영실 2013.06.06 1857
2860 항암치료 1 소녀 2014.03.25 1858
2859 유방암 1 김은녀 2011.11.07 1858
2858 박사님께 상담드립니다. 1 green 2012.08.28 1859
2857 생명의학과 생명종교 1 황영실 2013.07.18 1860
2856 박사님 조언부탁드립니다. 1 김호준 2013.07.30 1862
2855 계시록 바람 2004.01.31 1863
2854 조기위암 1 시므온 2012.09.20 1863
2853 고혈압에 대해서... 아빠 사랑 2004.03.01 1864
2852 [re] 세균성질병인경우 이상구 2007.06.03 1865
2851 통합실조증에 대해 1 하수 2013.07.01 1866
2850 안식일에 생명/안식일 계산 기준 1 Ho 2013.05.14 1867
» 임파선 암인데 감기에 걸려 수면중 식은땀... 1 Katie 2016.01.04 1869
2848 달란트 비유와 심판 1 황영실 2013.01.16 1871
2847 축농증 어떻게해요 1 아르듀 2013.05.28 1872
2846 코로 숨쉬기가 불편하데요 1 김미례 2012.02.13 1874
2845 세균성질병인경우 김효준 2007.05.31 1876
2844 책 좀 소개해 주세요! 1 고호식 2012.04.16 1878
2843 근이영양증... 1 하경희 2012.07.02 18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89 Next
/ 189